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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안아진 수의연구사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서 ‘구두발표 대상’
- 전남인터넷신문2023-05-26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안아진 수의연구사가 ‘2023년도 제45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구두발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안 수의연구사는 ‘동물원 내 알락꼬리여우원숭이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병 감염증례 최초 보고’를 주제로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이 보고는 그동안 털진드기에 의해 주로 사람에서 발병됐던 쯔쯔가무시병이 동물에서 감염된 사례를 다뤘다. 쯔쯔가무시병은 가을철 털진드기에 의해 발병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동물감 ...
- 경상북도, 풀밭에 함부로 눕지 마세요...진드기 조심
- 뉴스포인트2022-07-1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하여 논·밭일,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지역에는 25명(전국 172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 ...
- 경상북도, 다가오는 한가위 벌초·성묘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 뉴스포인트2022-09-0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를 할 경우 산이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산과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캠핑, 등산, 야생식물 채취, 감 따기,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추석 전후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벌초나 성묘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쯔쯔가무시증은 1~3주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기 ...
- 담양군, “가을철 발열 질환 감염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10-1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발열 질환의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약 90%)하며, 잠복기는 1~3주로, 발열과 오한, 두통이 초기 증상이고, 기침, 구토, 근육통, 복통이 동반된다. 효과적인 예방백신은 없으며,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 옷을 입는 게 좋다. 신증후군출혈열 또한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 ...
- 광주시 “추석 벌초·성묘때 진드기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08-2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나 농작업 등 야외활동때 진드기 물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일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오한 등 증상과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9~11월 발생하는데 지난해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63%가 이 ...
- 광주시, “가을‧겨울철 감염병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10-0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잔디광장에서 자치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등과 함께 진드기매개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에 호흡기감염병과 진드기매개감염병이 유행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돼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안내했다.야외활동이 잦은 10~11월에 집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되면 발열· 근육통·검은딱지 등의 증상을 보이는 열성 질환으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된다.※ 202 ...
- 보성군, 가을철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바로 알고 예방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3-11-07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가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으로 인한 쯔쯔가무시증 환자 급증에 따라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보성군 쯔쯔가무시증 발생 환자는 지금까지 총 30명으로 2월에서 9월까지 11명, 10월에서 11월까지 약 한 달 동안 19명이 발생되는 등 가을철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발진 등이며 물린 부위에는 가피(검은 딱지)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예방수칙으로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
-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가을철 3대 열성 질환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2021-09-3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철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3대 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리케치아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추석 벌초 후 고열과 오한, 두통이 나타나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건조된 들쥐의 배설물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어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발열, 요통과 혈소판 감소증에 의한 출혈, 신부전이 대표적 ...
- 장성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2023-04-11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대부분 농작업, 등산, 산책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이다.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뒤 1~3주 이내에 고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지닌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4~15일 이후부터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인다. 감염을 피하려면 진드기에 ...
-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가을철 3대 열성 질환 주의 당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30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철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3대 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리케치아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추석 벌초 후 고열과 오한, 두통이 나타나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건조된 들쥐의 배설물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어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발열, 요통과 혈소판 감소증에 의한 출혈, 신부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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