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07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순천시, 전통 방식으로 새봄맞이 순천만 갈대베기 착수
- 전남인터넷신문2022-02-1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순천만 갈대 생육 촉진을 위해 새봄맞이 갈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갈대는 벼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흡수원이다. 순천만 갈대군락은 총 5,400,000㎡으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에서 가장 왕성하게 자라며,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한다. 갈대는 새순이 돋기 전인 2월부터 4월까지 생명력을 다한 지난해 묵은 갈대를 베어 줘야 5월부터 새순이 풍성하게 돋아나 가을에 아름다운 황금빛 갈 ...
- 순천시새마을회, 2024 한마음대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4-09-30
- [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에서는 협의회(회장 김종인), 부녀회(회장 이연숙), 직공장(회장 송용진), 문고(회장 유미란), 청년연대(회장 황대영), 새순(새마을순천대학교 동아리, 회장 안다연) 1,000여명의 회원들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27일 팔마체육관에서 “2024년 순천시새마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 및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순천시민과 함께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새마을운 ...
- 과수‧인삼농가, 봄철 저온 피해 예방 하세요
- 뉴스포인트2021-03-30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농촌진흥청은 올해 과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과수, 인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월말부터 4월 중순 사이 발생하는 저온현상에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의 3개월 전망(3월 23일 발표 기준)을 보면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으나, 상층의 찬 공기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봄철 저온현상은 주로 4월 상순경에 발생했으며 특히 과수(사과‧배)와 인삼 작물에 ...
- 지리산 탐방로 반달가슴곰 .발견 시 조용히 자리 떠야
- 전남인터넷신문2024-06-02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지리산 탐방로에서 등산객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반달가슴곰을 목격한 일이 알려지면서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나온다.그러나 반달가슴곰은 성격이 온순하고 경계심도 많아 정해진 탐방로를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사고 발생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관계 부처는 설명한다.2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등에 따르면 지리산 일대에는 기존에 서식 중인 반달가슴곰 85마리와 올해 태어난 새끼 4마리까지 더해 총 89마리가 지내고 있다.이들 개체는 보통 지리산과 인접한 덕유산 일대를 오가며 생활하는데 경계심이 많은 성격 탓에 깊은 산림을 ...
- 청주시, 고추에 치명적인‘칼라병’발생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2021-05-2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고추재배에 치명적인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omato Spotted Wilt Virus, 칼라병) 발생 증가로 현장기술지도 요청이 잇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다양한 증상이 병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고추에 옮겨져, 병에 걸리면 고추가 얼룩덜룩해져 ‘칼라병’이라고도 불린다.과실이 달리기 전에도 잎의 오글거림, 새순 고사, 괴저 및 기형 등 증상이 나타나며 성장이 더디고 수량이 떨어져 고추재배에 치명적이다.특히 매개충인 총채벌레는 번식력 ...
- 음성군, 고추 바이러스 발생에 주의하세요
- 뉴스포인트2022-07-1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와 진딧물이 증가함에 따라 고추 재배포장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진딧물에 의해 전염되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증가로 피해를 본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총채벌레는 고추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병을 매개하며 감염된 고추는 새순 부위가 위축 또는 고사하고 잎과 과실에 원형 반점 무늬가 나타난다. 진딧물은 고추에 오이모 ...
- 경북농기원, 레드향ㆍ애플망고 재배 관리법 발간
- 뉴스포인트2022-11-1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열대 과수 레드향과 애플망고의 재배와 월별 관리요령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소책자를 제작해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 보급한다. 레드향은 당도가 높고 아삭하고 부드러운 과육으로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경북에서는 한라봉 다음으로 재배면적*이 넓다. 또 국내산 망고는 수입산 망고에 비해 맛, 신선도, 외관, 향기 등 전반적인 품질수준이 높고 신선식품의 안전성으로 볼 때 선호도가 높아 새로운 소득 작물로 알려져 있다. 아열대과수는 시설 내에서 ...
- 영암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적기에 살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2-03-14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과수화상병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 관내 배‧사과 재배농가(277농가, 328㏊)를 대상으로 사전방제 약제 총 3회분을 지원한다.지금까지 과수화상병은 전국 6개도 26개 시군에 발생하였으며,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에는 과원을 폐원해야 하는 국가 검역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화상병 미발생지역인 영암군은 올해부터는 총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에 걸쳐 사전방제를 시행해야 한다. 1차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 발아 직후 3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사과는 새순 발아 시 3 ...
- 제주 올리브 품종 ‘코로네키‘가 최고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10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지역에 적합한 노지재배 오일용 올리브 품종을 선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 소득작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은 온난한 기후로 아열대과수 재배에 유리하지만, 겨울철 극저온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생산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올리브 재배지역은 북위 30~45°, 남위 30~45°로 제주지역도 상업적 재배 가능성이 있고, 5품종*이 노지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원은 2020~2021년 2년 동안 올리브 11품종을 대상으로 추위를 ...
- [기고]그가 먹는 것이 바로 그다 .. 우리의 주식(主食)
- 경기뉴스탑2021-01-29
- 박종인 팀장/이천시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판다는 댓잎을 먹기에, 송충이는 솔숲에 살고 판다는 대숲에 산다. 소나무가 사라지면 송충이도 사라지고, 대나무가 사라지면 판다도 사라진다. 소를 들판에 놓아기르지 않자 소똥이 사라졌고 덩달아 쇠똥구리도 사라졌다. 먹이는 바로 생존이다. 사자 이빨이 날카로운 것은 영양을 물어뜯기 위함이고, 소 위가 네 개인 것은 틈날 때 풀을 얼른 뜯었다가 짬짬이 풀을 되새김해 소화하기 위함이다. 코알라는 알코올 성분이 있는 유칼립투스를 먹기에 하루 중 스무 시간을 취해서 자고, 암컷 모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