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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검정 유니폼, 손흥민 프리킥 골로 하석주와 공동 1위
- 뉴스포인트2022-09-25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나온 기록들을 정리해 보았다. [검정색 상의 유니폼은 한국대표팀 A매치 사상 최초] 이날 한국 선수들은 최근 발표한 대표팀 새 유니폼 중에서 보조(세컨드) 유니폼인 상하의 검정색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보통 홈 경기를 갖는 팀이 주(퍼스트) 유니폼을 입는 것이 관례여서 그동안 한국은 국내에서 열린 A매치에서는 대부분 빨강색 유니폼을 입어왔다. 하지만 이날은 보조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빨강색 주 유니폼은 ...
- 14일 한국VS이집트 평가전…살라 빠진 경기에 김빠짐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13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6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상대인 이집트를 상대로 첫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비록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결장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간 맞대결은 불발됐지만 손흥민의 골 폭죽으로 6월 A매치 연전을 화끈하게 마무리할지 기대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9위, 이집트는 32위로 비슷하다. 지금까지 상대 전적도 5승 7무 ...
- ‘손흥민 두 경기 연속골’ 벤투호, 파라과이와 2-2 무승부
- 뉴스포인트2022-06-12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주축이 빠진 상황에서 ‘플랜 B’를 가동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친선 A매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파라과이에게 연달아 두 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21분 손흥민이 프리킥 만회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 정우영이 동점골을 넣었다. 칠레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A매치 33번째 득점을 기록해 김재한, 이동국과 더불어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
- 용문고, 중앙고에 3-0 승리...리그 선두 유지
- 뉴스포인트2021-06-21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서울용문고가 서울중앙고에 3-0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켜냈다.최승호 감독이 이끄는 용문고는 18일 중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경인 1권역 경기에서 중앙고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7분 황규호의 헤더골과 전반 종료 직전 전태웅의 프리킥 골로 앞서나간 용문고는 후반 41분 강한준의 득점까지 더하며 승리했다.경기는 치열하게 펼쳐졌다. 중앙고는 중원을 적극적으로 사수하며 공격을 전개해갔다. 볼 소유 능력이 좋은 장동혁을 중심으로 침투하는 측면 공격수들과의 패스 ...
- [오피셜] '국대 승선' 수원삼성 이기제, K리그1 5월 최고의 골 겹경사
- 베프리포트2021-06-08
-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K리그 최고의 '왼발'로 떠오른 수원삼성의 이기제가 5월 최고의 골 영예를 안았다. 수원의 이기제가 K리그1 5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함께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월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팬 투표를 거 ...
- ‘손석용 2G’ 김포, 목포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 뉴스포인트2021-11-21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포FC가 FC목포에 승리하며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김포가 손석용의 두 골에 힘입어 목포에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2022년 프로리그 진출을 공식화한 김포는 정규리그 1위인 천안시축구단과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김포는 윤민호, 손석용, 정의찬의 스리톱을 앞세웠고, 지난 17일 경주한수원축구단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른 목포는 4명의 선발 명단 변화와 함께 올 시즌 김포를 상대 ...
- ‘손석용 2G’ 김포, 목포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21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포FC가 FC목포에 승리하며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김포가 손석용의 두 골에 힘입어 목포에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2022년 프로리그 진출을 공식화한 김포는 정규리그 1위인 천안시축구단과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김포는 윤민호, 손석용, 정의찬의 스리톱을 앞세웠고, 지난 17일 경주한수원축구단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른 목포는 4명의 선발 명단 변화와 함께 올 시즌 김포를 ...
- [왕중왕전] 전주대, 안동과학대에 2-1 승...동의대와 결승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1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전주대가 안동과학대를 2-1로 꺾고 4년 만에 왕중왕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상대는 조선대를 4-0으로 물리친 동의대다. 전주대는 18일 영덕 창포해맞이축구장A에서 열린 2021 U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안동과학대를 2-1로 이겼다. 전반 4분과 14분 두 골을 터뜨린 전주대는 후반 막바지 안동과학대의 골을 허용했으나 미리 넣은 두 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2009년과 2017년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했던 전주대는 이번 경기 승리로 4년 만에 또다시 챔피언 자리를 노릴 수 있게 됐다. 경기 ...
- 파주원정에서 1-0 승리로 2위로 올라선 천안시축구단
- 뉴스포인트2021-09-1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축구단이 파주원정에서 김종석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2위에 올라섰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천안은 조주영과 이예찬을 최전방에 세웠고 그 뒤로는 정준하와 윤용호가 자리했다. 미드필더로는 심동휘-조재철-감한솔을 선택했고 최후방에는 구대엽-이민수-박재우가 자리했으며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다. 파주는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공격 전개 중 프리킥을 얻었고 김형겸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문을 빗겨 나갔다. 이후에도 젊은 공격자원인 성정윤을 활용해 오른쪽 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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