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 G밸리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입히다 금천구는 국내 최초 산업단지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G밸리 2, 3단지에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공간을 조성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신체 상태, 문화적 배경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말한다. G밸리는 국내 1호 산업단지이자 서울 소재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며, 금천구가 관할하는 2·3단지는 IT·정보산업 등 미래산업의 선도지역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이다. 하지만 보행공간이 노후되고,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금천구 ... 서남투데이 2021-10-19
유쾌한, 옥수고가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혼자 또 같이’의 놀이 공간을 선보여 유쾌한은 옥수고가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한 야외공간에서의 쉼과 놀이를 예술 프로젝트로 선보였다. 옥수역 고가 하부에 있는 옥수역 광장은 주민들의 쉼과 놀이가 가능하던 공간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이 야외공간은 광장으로서 기능을 상실하고 아무도 찾지 않게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셧다운(Shutdown)은 비단 가게와 식당 등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공원, 광장, 놀이터와 같은 야외공간까지 이어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공간을 활보하고, 신체를 움직이며 타인과 관계를 실제적으로 감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두의 안전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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