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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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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010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정훈
    "조국이지만 전범"…우크라군에 입대한 러시아인들
    와이타임즈2022-12-06
    ▲ `카이사르`(정면)라는 암호명으로 우크라이나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병사가 동료 병사와 대화하고 있다. (출처: CNN 동영상 캡쳐)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국민으로 우크라이나 군인으로 싸우는 사람이 수백 명에 달한다고 미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출명 '카이사르'로 불리는 한 병사는 무너진 러시아 정교회 교회를 둘러보면 “푸틴이 일으킨 전쟁 때문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 소속으로 러시아에 맞서 싸우는 러시아인이다.그는 “전쟁이 벌어진 때부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러시 ...
  • 추부길
    [정세분석] 대놓고 호주 협박한 중국, 한국에는?
    와이타임즈2020-11-22
    ▲ 중국이 호주를 대놓고 협박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면서 오히려 대 중국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호주를 대 놓고 협박한 중국, 도대체 왜?]호주가 지난 4월 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국제 조사를 요구한 이후 중국이 호주에 대해 사실상 전방위적 보복에 나서고 있다.지난 17일에는 호주의 중국 대사관이 호주의 언론사들을 통해 호주 정부의 14가지 반중(反中) 정책을 적시한 문건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주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캔버라 주재 호주 대사관은 이날 호주의 나인뉴스(Nine News)와 시드니 ...
  • 추부길
    [정세분석] 푸틴의 명운이 걸린 우크라 동부 바흐무트 전투
    와이타임즈2022-12-20
    [푸틴의 운명이 걸린 바흐무트 전투]우크라이나 동부의 바흐무트(Bakhmut)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운명을 가름할 수도 있는 중요한 전투지역으로 떠올랐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러시아의 새로운 전투 사령관은 우크라 남부에서 후퇴하는 대신 동부의 바흐무트 전투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선언을 했다”면서 “바흐무트 전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러시아의 성패를 가름할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지역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전쟁 전에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명했던 인구 7만명의 바흐 ...
  • 추부길
    [정세분석] 유류탱크 공격당하고 군함도 침몰, 치욕당한 러시아
    와이타임즈2024-03-07
    [러 접경지 쿠르스크 연료탱크 우크라 드론에 피폭]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대굴욕을 당했다. 러시아 서부 접경지에 있는 연료 창고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으로 불이 나면서 대폭발을 일으킨 것에 이어, 870억원 짜리 러시아 군함이 바다를 가르고 날아온 우크라이나 드론에 결국 침몰했다. 또한 러시아 깊숙한 곳의 철도교량이 파괴되면서 군용화물 수송이 끊기는 일도 벌어졌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주의 연료 탱크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으로 불이 났다고 쿠르스크 주지 ...
  • 추부길
    [정세분석] 푸틴에게 닥친 진짜 위기, 고립무원에 빠졌다!
    와이타임즈2023-07-11
    [푸틴의 진짜 위기, 러 정보기관이 진짜 위험요인]바그너그룹의 반란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직면하게 될 진짜 위협 요인은 푸틴이 그렇게도 신뢰하고 의지하는 연방보안국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러시아 반군의 봉기도 푸틴의 지위를 위협하는 중대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바그너 용병 그룹의 반란이 실패로 돌아간 뒤, 푸틴 대통령이 봉착한 위기를 분석하는 기사에서 “무장 반란 사태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의 실패”라면서 “정권의 안정을 지 ...
  • 공희준
    제국의 청와대 얼라가 대권을 넘보다
    서남투데이2021-05-04
    황제는 갈리아에서 일어난 빈덱스의 반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히스파니아 총독으로 부임한 갈바마저 반역에 동참했다는 급보가 푸짐한 식사 자리가 한창 진행 중인 황궁에 전해지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네로는 먹던 밥상을 홧김에 뒤엎었다. 그래도 황제는 황제였다. 네로는 원로원에 가서는 갈바의 궐기가 별것 아니란 투로 평가절하하고서 역적의 재산을 즉각 경매에 부칠 것을 명령했다. 갈바는 히스파니아 도처에 산재한 황제의 자산을 압류해 민간에 매각하는 조치로 맞불을 놓았다. 갈바의 재산을 사겠다는 인간들보다는 황제의 자산을 경락받겠 ...
  • 추부길
    [정세분석] 친중파 파키스탄 칸의 몰락, 충격받은 중국
    와이타임즈2022-04-12
    [중국 절친 파키스탄 칸 총리, 의회 불신임 축출]반미주의자로 중국의 절친이자 일대일로의 선봉장 역할을 해 왔던 파키스탄의 임란 칸(69, Imran Khan)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새벽 의회에서 불신임을 당하면서 축출됐다. 파키스탄 하원은 14시간에 가까운 여야 대치 끝에 이뤄진 총리 불신임안 투표에서 342명의 하원의원 중 174명이 찬성하면서 통과됨에 따라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그동안 불신임안 투표를 세 차례 지연시킨 여당 소속 아사드 카이사르 하원의장이 전격 사임한 후, 야당 소속 사르다르 아야즈 사디크가 의장 대행 ...
  • 공희준
    크라수스의 욕심이 로마의 비극을 부르다
    서남투데이2020-08-28
    크라수스의 구구절절한 연설은 로마군의 떨어진 사기를 북돋지 못했다.로마 병사들의 풀 죽은 목소리와 달리 파르티아 군사들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시킬 정도로 우렁찼다.따라서 싸움은 해보나 마나였다. 측면에 자리한 로마군은 파르티아군 경기병이 쏘아대는 화살비에 거북선 등딱지가 되었으며, 정면에 포진한 로마 장병들은 파르티아 중기병이 내던지는 매서운 창날에 일식집 꼬치구이가 돼버렸다. 파르티아군의 투창이 어찌나 매섭고 묵직한지 앞뒤로 선 두 사람의 몸을 동시에 꿰뚫을 지경이었다.로마군의 반격이 아니라 밤의 어둠이 파르티아군을 물러가게 했 ...
  • 공희준
    전쟁의 패배 앞에는 정치의 타락이 있다
    서남투데이2020-10-08
    전성기의 그리스와 로마의 차이는 개인기와 조직력의 차이였다.페리클레스가 죽자 아테네는 어찌할 바 모르고 허둥지둥했다.알렉산드로스가 숨을 거두는 것과 동시에 그가 일궈놓은 광대한 제국도 해체됐다.반대로 카이사르가 암살당했어도 로마는 쇠망하지 않았다.아테네가 만끽한 제2의 전성기는 알키비아데스의 현란한 개인기에 철저히 의존했다. 그러므로 알키비아데스가 병사들의 급료를 구하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테네 함대가 리산드로스의 스파르타 해군에게 수치스럽게 농락당한 사태는 그리 놀라운 사건이 아니었다.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전사한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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