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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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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소민
    n번방 접속한 수십만 방관자…"왜 비윤리에 눈 감았나"
    뉴스포인트2021-03-08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지난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n번방’ 사건은 수십여 가해자와 공범자가 가담한 디지털성범죄다. 또 150만원이라는 가입비를 내고서 성착취 행태를 관전한 수십만명이 연루된 희대의 성범죄다. 일부 심리학 전문가들은 n번방 범죄가 권위에 복종하는 인간심리가 작용한 사례라고 분석했다. n번방은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해 공유한 사건이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1번~8번방까지 8개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n번방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범죄의 잔인성도 충격적이지만 연루된 인원수 ...
  • 김소민
    알페스가 '제2의 n번방'?..."논지 흐리는 백래시 사례"
    뉴스포인트2021-03-07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최근 아이돌 팬덤의 하위 문화인 '알페스(RPS·Real Person Slash)'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실존하는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수위 높은 성적 대상화가 이뤄진다는 이유에서다. 문제는 이를 두고 '제2의 n번방'과 같은 시각으로 결부하고 논지를 흐리는 '백래시(backlash)' 현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백래시란 사회·정치적 변화에 대해 나타나는 반발 심리 및 행동을 이르는 말이다. 통상적으로 페미니즘, 동성혼, 흑인 인권운동 등에 반대하는 이들이 표출하는 '역습' 전략을 일컫는다. 알페스에 대한 ...
  • 김현석
    성관계 영상, 원본 vs 재촬영…n번방 피해자 두 번 울린 국과수 '애매한' 답변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7일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40대 사업가가 사귀던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을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지난 4월 법원에 "유포된 영상은 원본일 수도 있지만, 재촬영물일 수도 있다"는 취지의 감정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의 원본 여부는 2018년 12월 개정된 성폭력처벌법의 한 조항 때문에 주목된다. 법 개정 이후 재촬영물을 포함해 포괄적인 성적인 표현물을 불법 유포하는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됐지만, 이전엔 영상을 다시 ...
  • 이영선
    [국정감사] ‘N번방’에 초등교사 4명 확인...가입 교사 불이익 없이 퇴직 질타
    서남투데이2020-10-16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의 온상이었던 텔레그램 ‘N번방’에 초등교사도 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른바 ‘N번방’ 사건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난 뒤, 교사들의 가입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이 교육부.교육청로부터 받은 ‘시도별 텔레그램 성착취방 가담교사 현황 자료’를 보면 인천·충남·강원에서 4명의 교사가 텔레그램 성착취방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의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는 가상화폐를 지불하고 텔레그램 ‘박사방’에 입장해 아동·청소년 이 ...
  • 이소민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지현'…그녀의 프로필에 관심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1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3일 더불어민주당은 'N번방 추적단 불꽃' 활동가 출신인 박지현(26)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공동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지현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나이는 26세이며, 한림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생 시절 탐사취재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 '추적단 불꽃' 활동을 시작해 텔레그램 N번방을 취재하면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활동했다. 당시 익명 '불'과 '단' 2인조가 활동했으며, '불'로 활동했던 그는 2022년에 자신임을 밝히고 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해 디지털 성범죄 방 ...
  • 김정희
    경찰, '제2 n번방' 전담수사팀 구성…시청자도 수사
    와이타임즈2022-09-02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어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범죄가 또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엄정 대응에 나섰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텔레그램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유포 사건과 관련하여 신속한 수사를 위해 전담수사팀(TF)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수사팀도 기존의 1개 팀에서 총 35명의 수사 인력으로 꾸려진 6개 팀으로 확대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국선 변호사 선임을 지원하고,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
  • 최효열
    'n번방 방지법' 시행에 카카오톡 무분별한 검열 화두 "고양이 사진이 불법촬영물?"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1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를 위한 ‘n번방 방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이 지난 10일 시행됐다. 이에 따라 주요 플랫폼 업체들이 불법촬영물 필터링에 나섰다. 네이버는 불법촬영물 등의 유통을 막기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활용해 이른바 '불법촬영물 등 DNA 필터링'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에 등록되는 콘텐츠에 대한 특징 정보를 추출한 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공하는 불법촬영물 등 특징정보 데이터베이스(DB)와 비교해 일치하는 경우 해당 콘텐츠 게재를 ...
  • 김소민
    [단독] 검찰, 조주빈 추적한 '디지털 장의사' 또 다른 반전...음란물 소지 무혐의 처분
    뉴스포인트2021-01-16
    (사진=이미지투데이)[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서울동부지검은 지난해 9월 30일 '디지털 장의사' 이지컴즈 박형진 대표의 음란물 소지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박 대표는 피해자들의 의뢰를 받아 텔레그램 음란대화방 모니터링 및 채증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 텔레그램 폴더에 성착취물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된 것으로 밝혀졌다.취재 결과 그는 박사방에 가입한 유료회원도 아니고 관전자도 아니였다. 박 대표는 8000여명이 있던 텔레그램 음란대화방(유사 n번방) 운영자 아이피 주소를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만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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