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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관동대지진 101년, 조선인 학살…. 日 병사 구보노스게지(久保野茂次) 日記
- 영천투데이2024-09-04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日, 병사 구보노스게지(久保野茂次) 日記大正 12년 9월부터 12월까지 100쪽 분량지진 직후 日 계엄군(병사)이 쓴 최초 사례지진 다음날부터 매일 학살 현장 직접 담아일군·경 치안 이유 조선인 무차별연행 학살구체적 학살 방법 가해자 이름까지 기록돼학살 입단속 日 계엄군 지시 기록 첫 발견▲ 101년 전 1923.년 관동대지진 다음날부터 그해 12월까지 지진 참상을 현장에서 본대로 일기로 기록한 일본군 계엄사령부 나라시노 기병연대 소속 이등병 구보노스게지(久保野茂次). 이 일기는 일명 다이소일기(大正日記) ...
- 간토학살 기록 발굴에도, 희생자 수조차 집계 안하는 日지자체들
- 전남인터넷신문2024-09-02
- [전남인터넷신문]일본 연구자와 시민단체들이 101년 전 간토대지진 당시 자행된 조선인 학살 관련 기록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음에도 지자체들은 학살 희생자 수조차 제대로 집계하지 않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2일 보도했다.도쿄신문은 간토대지진 101주년을 맞아 간토 지방 광역지자체 7곳을 대상으로 조선인 학살 희생자 수 등을 질의한 결과, 도쿄도·이바라키현·도치기현은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고 전했다.가나가와현은 11명이라고 응답했고 군마현은 "후지오카 사건이라고 불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했다. 후지오카 사건은 당시 자경단 등이 경 ...
- [특집] 김문길 교수, "6·25 때 남로당으로 몰려 집단 학살당한 영천 양민 200명 넘어"
- 영천투데이2024-10-17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6·25 직후 집단 학살당한 영천 양민 200명 넘어"17일 영천시 화산교회 문화특강서 밝혀영천 임고면 '아작골'에만 150여 명 총살"정부=억울하게 희생된 유족 보상해야""영천 지역 양민 학살 유해 발굴은 아직"19일 임고강변공원 희생자 합동 위령제▲ 17일 경북 영천 화산교회 문화특강 자리에서 6.25 당시 영천지역 양민 학살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사진/장지수 기자)6.25 당시 양민 학살 사건이 최근 경북 영천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양민을 남로당원으로 몰아 총살한 뒤 집단 매 ...
- 윤미향에 묻힌 김문길의 관동대지진 100년...日 정부 꺼리는 조선인 학살 기록
- 영천투데이2023-09-06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김문길, 日 정부 꺼리는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기록윤미향 블랙홀에 관동지진 100년 진실은 뒷전日 정부, 조선인 권총 살해 비밀문서도 공개김문길, 관동 학살은 일본의 3.1운동 보복성日, 독(일본) 안에 쥐(조선인)잡기 운동 펼쳐▲ 일본 관동대지진 3시간 만에 日 내무부장관 `미즈노 켄타로`가 내린 계엄령으로 치안책임자 `이케 아츠시`에게 조선인과 중국인 입국이 발각되면 엄벌에 처한다라는 日 방위청이 입국소에 보낸 문서 (김문길 박사 발견, 제공)지난 9월 1일은 8·15 광복 22년 전 1923년 9월 ...
- 미얀마군, 최소 40명 남성 집단 학살…17~18세 군인들 자행
- 와이타임즈2021-12-20
- ▲ 미얀마 군부가 지난 7월 민간인을 대량 학살하는 과정에서 최소 40명의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자제 조사 결과를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얀마 군부가 지난 7월 민간인을 대량 학살하는 과정에서 최소 40명의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자제 조사 결과를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목격자들과 생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당시 17~18세 어린 군인들이 마을 사람들을 검거한 후 남성들을 분리시켜 살해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먼저 고문을 받은 다음 무덤에 묻힌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전했다.집단 학살 ...
- 젤렌스키, 교황 접견 .'부차 학살' 유화 선물
- 전남인터넷신문2024-10-11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인터넷신문]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을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접견했다.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교황이 이날 오전 9시 45분부터 10시 20분까지 35분간 바티칸 사도궁에서 회담했다고 전했다.회담이 끝난 뒤 교황은 '평화는 연약한 꽃'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동 작품을 선물로 건넸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차 학살'을 묘사한 유화를 선물했다.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 지역은 러시아가 민간인을 대량 학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젤렌스키 대통 ...
- 우크라, 부차 학살 러시아軍 10명 기소…얼굴·신상 공개
- 와이타임즈2022-04-29
- ▲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러시아군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군인 10명을 부차 민간인 학살 피의자로 지목하고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 캡처우크라이나 당국이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것으로 지목된 러시아군 10명을 전쟁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은 부차에서 민간인을 인질로 잡고 학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군인 10명을 형사 입건했다. 러시아의 침공 이후 집단학살에 따른 전쟁 범죄로 기소 ...
- [Why Times 정세분석 1586] 우크라 포로시설 학살, 러시아 자작극이었다!
- 와이타임즈2022-08-07
- [정세분석] 우크라 포로시설 학살, 러시아 자작극이었다! - 러시아, 아조프연대 포로 송환 꺼려 일부로 학살 가능성 - 러시아, 적십자-유엔 현장 조사 접근도 차단시켜 - 젤렌스키, "러시아는 테러지원국", 미국에 지정 요총 ...
- 김병내 후보 “ 5․18 민간인 학살, 더 철저히 조사해야”
- 전남인터넷신문2022-05-1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후보는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5.18 진상규명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철저한 피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5·18 진상조사위원회 조사 과정에서 군 문서와 관련자 증언 등을 종합한 결과 당초 파악된 내용보다 희생자가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희생자에 대한 진상조사가 더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남구 송암동 민간인 희생 사건의 경우도 42년 전 국가 ...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미얀마 학살 중단’위한 거리미사
- 가톨릭프레스2021-03-16
- ▲ ⓒ 강재선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거리 미사를 봉헌했다. 16일, 정구사는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옥수동 성당 근방) 앞에서 미얀마 군부에 유혈 사태 중단을 요구하며 정구사차원에서 미얀마 시민들을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박주환 대전교구 신부 ⓒ강재선이날 강론을 맡은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는 정구사에 소속된 한 사제(이하 A 사제)가 미얀마에 파견되어 있는 동료 사제로부터 받은 편지를 대독하는 것으로 갈음했다. 박 신부가 대독한 편지 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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