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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커피박 문전수거 확대로 자원순환 실천
- 서남투데이2024-10-25
-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이하 `구`라 함.)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커피박 수거 방식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전환한다. 기존에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에 참여하는 일부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으나 2024년 10월부터는 지역 내 모든 커피전문점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구는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100개의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약 65톤의 커피박을 수거하고 재활용했다. 2024년에는 시범사업을 165개소로 확대해 9월까지 총 128톤의 커피박을 수거한 바 있다. 구는 이와 같은 ...
- 매년 버려지는 15만 톤 커피박…인천시, 재자원화 늘린다
- 뉴스포인트2022-07-1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가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근로와 연계한 수거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9일 7개 자치구, 현대제철(주),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인천광역자활센터, 미추홀·계양·서구지역자활센터 등 15개 기관과 함께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시는 사업 정책 지원을, 군·구는 임시적환장 확보 및 커피전문점 모집을, 현대제철과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은 기금 출연과 자활센터 및 재자원화 기업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광역·지역 ...
- 커피박, 차나무 재배에 좋다
- 전남인터넷신문2023-12-11
- [전남인터넷신문]커피는 전 세계인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이다. 커피가 일상적인 음료로 소비되다 보니 유럽의 경우 2020년에 5,400만 자루(1자루 = 60kg)가 소비되었다. 이는 석유 다음으로 거래가 많은 양이다. 커피의 세계적인 거대한 수요로 인해 2020년에는 커피 생산량이 1억 6,960만 자루에 이르렀다. 커피 소비 증가는 그만큼 커피박(폐커피, 커피 찌꺼기)의 증가를 동반한다. 인스턴트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피 가루를 뜨거운 물로 추출한다. 커피콩 생두 1톤에서는 650kg의 커피박이 생성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커피박 ...
- 관악구, 커피박 집중수거 사업 실시...친환경 퇴비로 재활용
- 서남투데이2024-09-12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도시에 한발짝 더 다가선다. 커피박은 가축 분뇨를 재활용한 일반적인 퇴비와는 다르게 악취가 없고 커피 특유의 향이 유지돼 고품질의 친환경 퇴비로 각광받고 있다. 구는 2018년부터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대부분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해 퇴비로 재활용해 왔다. 2023년에는 수거 대행업체를 선정하고 수거 대상 카페를 대폭 확대해 전년대비 커피박 수거량이 31배 증가했다. 올해 구는 서울시 주관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활 ...
- 양천구, 커피 찌꺼기 모아 바이오 연료로…서울시 최초 ‘무상 커피박 재활용 처리 시스템’ 구축
- 서남투데이2024-05-21
- 양천구는 천일에너지와 ‘커피박 재활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커피박 배출 신고부터 무상 방문 수거, 재활용까지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 주체 간 상생의 의미가 담긴 사업 모델로 구는 예산투입 없이 협력업체의 무상 수거 ·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처분부담금 및 탄소배출량 절감 효과를 얻고 자원순환경제를 촉진할 수 있다. 또한, 협력업체는 관내 커피 전문점으로부터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
- 김천시, 커피박으로 축사 악취 잡는다
- 뉴스포인트2021-12-2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몇몇 지역에서 축사 악취로 인한 주민 고충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나 축사 악취를 저감할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현재 김천시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하여 커피박을 활용한 축사 악취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커피박 축사 악취 시범사업은 카페 등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에 유용미생물(EM)을 식재하여, 커피박을 축사 내에 살포하거나 퇴비 부숙제로 사용하여 축사 악취 저감 목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박 ...
- 매년 버려지는 15만 톤 커피박…인천시, 재자원화 늘린다
- 서남투데이2022-07-19
- 인천시가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근로와 연계한 수거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9일 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서구 등 7개 자치구,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인천광역자활센터, 미추홀·계양·서구지역자활센터 등 15개 기관과 함께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시는 사업 정책 지원을, 군·구는 임시적환장 확보 및 커피전문점 모집을, 현대제철과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은 기금 출연과 자활센터 및 재자원화 기업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
- 인천시, 커피박 재자원화 위한 지자체 간 연계 시스템 구축
- 서남투데이2021-12-22
- 지자체 최초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천시가 이번에는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정부·지자체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22일 환경부, 경상북도,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커피박을 재자원화 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상북도에서 친환경적으로 재자원 하는 모델로, 그동안 인천시에서 수거된 커피박 대비 사용량 이 저조해 대량 소모 기술 제휴를 통한 ...
- 성동구, 전문 수거체계 갖추고 커피박 재활용 사업추진 박차
- 뉴스포인트2021-07-28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혁신기술을 통해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 성동구가 이달 21일 지역 내 사회적 협동조합 ‘자원과 순환’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동구는 서울시 최초로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을 전문업체를 통해 간편하고 손쉽게 수거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커피 수요의 증가로 원두 소비가 확대되며 커피 추출 시 0.2%만 사용되는 커피박도 증가, 버려지는 규모는 2019년 기준 연간 약 15만 톤에 달한다. 높은 탄소함량으로 단위당 발열량이 높아 재생에너지원 ...
- 인천시, 커피박 재자원화 위한 지자체 간 연계 시스템 구축
- 뉴스포인트2021-12-2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자체 최초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천시가 이번에는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정부·지자체간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22일 환경부, 경상북도,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커피박을 재자원화 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상북도에서 친환경적으로 재자원 하는 모델로, 그동안 인천시에서 수거된 커피박 대비 사용량 이 저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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