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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 `배 타고 동구 유람` 진행
- 서남투데이2024-06-18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조장환)은 지난 4일부터 배를 타고 바다 바람을 즐기며 동구를 돌아보는 `배 타고 동구 유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타고 동구 유람`은 연안부두 해양 광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인천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물치도, 만석부두 등이 있는 동구의 해안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총 6회 진행되며 현재 6월 4일 동구자원봉사회원, 5일 인천시민, 11일 인천송현초등학교 6학년, 12일 동구가족센터, 김태우심리언어연구소 회원 등 약 420명 가량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향후 일정은 ...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 '배 타고 동구 유람' 진행
- 뉴스포인트2022-06-0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배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동구를 둘러보는 ‘배 타고 동구 유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유람선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회차 당 100여 명의 동구 주민, 학생들과 중구 해양광장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인천대교를 지나 동구의 해안과 물치도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바다에서 동구를 바라보며 동구가 어떻게 매립되고 공장이 들어섰는지, 한때 관광지로 인기 있던 작약도가 원래 이름인 물치도로 바뀐 사연과 사람들 발길이 닿지 않은 물치도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볼 예정이 ...
- KLPGA, 신규 핀 위치도 시스템 개발을 통해 경기력 향상 기대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27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선수들의 더 나은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핀 위치도 시스템을 개발했다. 각 홀의 그린 전체 거리, 좌, 우 거리 등이 담겨 있는 핀 위치도는 선수들의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은 핀 위치도에 자신만의 공략을 적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KLPGA는 선수들에게 더 정확하고 편리한 정보가 담긴 핀 위치도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10년이 넘는 ...
- 中에 반도체 공장 '복붙'하려던 삼성 임원들
- 와이타임즈2023-06-12
- 삼성전자의 영업비밀이자 국가 핵심기술인 반도체 공장 설계자료를 중국으로 빼돌려 무단으로 사용한 삼성전자 전 임원 등 7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진성)는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부정경쟁방지법위반(영업비밀국외누설 등) 등 혐의로 삼성전자 전 임원 A(65)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또 A씨와 공모한 삼성전자 전 직원 3명과 A씨가 세운 해외 반도체 제조 회사에서 근무했던 직원 등 6명을 부정경쟁방지법위반(영비밀국외누설 등)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삼성전자에서 18년간 반도체 분 ...
- 문금주 의원, “지방소멸위기 극복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대표 발의
- 전남인터넷신문2024-06-11
- [전남인터넷신문]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고흥군 · 보성군 · 장흥군 · 강진군 ) 이 11 일 ‘ 지방소 멸 위 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 을 대표 발의했다.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은 22 대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공동 1 호 법안이다. 전남은 전국 최다 인구감소지역 (16 개 시 ‧ 군 ) 이자 고령화율 전국 1 위 (26.5%) 지역으로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문 의원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전남특별 자 치도 설치를 통해 ‘ 사람 - 산업 ...
- ‘한옥은 문화다’영암 한옥문화 비엔날레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2024-11-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가 한옥의 새로운 문화 예술적 지평을 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8~10일 영암목재문화체험장 등에서 ‘건축에서 문화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비엔날레는, 한옥이 건축을 넘어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시대를 초월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산임을 보여줬다. 나아가 대내·외로부터 한옥 비엔날레가 문화 행사로 나아가야 한다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8일 목재문화체험장 광장에서 열린 개막 ...
-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46 위도 내원암 백일홍
- 여성일보2021-07-02
-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쯤 이색적인 감성 축제가 위도에서 열린다. 작년에 처음 열려 알음알음 알려지기 시작한 ‘고슴도치 섬 달빛 보고 밤새 걷기 축제’다. 여느 상사화 축제와는 격이 다르다. 위도상사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늦여름 밤, 파도 소리를 벗 삼아 달빛 속 오솔길을 걷는 이 축제는 은근하게 연인들을 불러 모은다. 함께 거닐며 정담을 나눌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도 많다.위도에서의 7월 보름밤을 맞이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핀다는 하얀색의 위도 상사화를 보기 위해 찾아왔는데,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날씨 때문에 상사화꽃대는 ...
- 전북도, 오는 10월부터 김 양식 어장 예찰 강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27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김 황백화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양식 어장 예찰을 월 4회로 대폭 강화한다. 전북도는 27일 대표 양식품종인 김 양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김 황백화 현상 예방을 위해 양식 어장 예찰과 해수 분석을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산시의 개야도와 고군산군도, 부안군의 도청리와 치도, 고창군 만돌 등 22개 정점을 대상으로 어장 기초환경조사와영양염류 분석을 실시한다. 전북도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어촌계, 생산자단체에신속하게 통보해 어업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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