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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차학살 주범은 러 64여단 중령"…이름·얼굴 공개
- 와이타임즈2022-04-06
- ▲ 부차 학살 주범으로 지목된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의 모습. (출처 : 트위터 갈무리)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집단 학살을 저지른 주범으로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 러시아군 중령이 지목됐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2014년부터 러시아군 활동을 감시해온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부차를 점령한 부대의 지휘관으로 러시아군 제64차량화소총여단 지휘관인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 중령을 특정했다.오무르베코프 중령과 그의 부대원들은 현재 수백 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성폭행 및 살해, 약탈 혐의를 받고 있다.앞서 러시아군이 부차 ...
- [독자기고] 친구론(親舊論)
- 전남인터넷신문2020-12-21
- 천곡 오 영 현주식형제 천개유 급난지붕 일개무(酒食兄弟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학창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 란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살아보니 진짜는 한 명도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친구나 벗을 지칭하는 용어는 동·서양이 다르고, 한·중·일 또한 각각 다르다. 대개,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여우(朋友), ※일본은 도모다찌(友達)를 쓴다.붕(朋)’'은 봉황이 날 듯 새 떼가 함께 무리지어 나는 모습이며, '‘우(友)’'는 서로 손(又)을 잡고 돕는다는 의미다.구체적 ...
- [산불속보] 고흥, 고흥읍 등암리 야산 산불발생
- 전남인터넷신문2022-02-07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서와 공무원들에 의해 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산불은 오늘(7일) 오전 1시 37분경 고흥군 고흥읍 등암리 산165-2 일원(속칭, 오무산골)의 야산에서 발생해 임야 0.6ha(당국추산)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불이 발생하자 소방관, 공무원, 경찰, 산불진화대 등 120여명이 소방차와 산불진화차 등 장비 12대 등을 동원에 진화작업에 나서 오전 5시 13분경 완전 진화됐다.한편, 소방서와 산림당국 ...
- [독자기고] 마음의 주름 지우자
- 전남인터넷신문2021-05-11
- 주름은 삶의 흔적이다 속말로 인생 계급장이다이 계급장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기지 않고 지우려고 노력 한다주름 중에는 쉽게 지울 수 있는 것도 있지만그렇지 않는 것도 있다마음의 주름은 결코 쉽게 지울 수 없다얼굴의 주름은 방치해도 목숨에 지장이 없지만마음의 주름을 펴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다왜냐 하면 마음의 주름은 인체에심각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얼굴의 주름은 나이와 비례하여 서서히 생기지만마음의 주름은 나이와 관계없이어떤 상황에 따라 발생 한다주름은 균형의 붕괴 때문에 일어나기에 마음의 주름을펴는 방법은 균형을 ...
- 서울시, 다시 돌아온 '책 읽는 서울광장' 이틀만에 1만3천 명 발길…익명의 책 상자 배달도
- 뉴스포인트2022-09-1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6일 서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 담당자 앞으로 익명의 상자 하나가 도착했다. 상자 안에는 한 통의 편지와 함께 새 책 15권이 들어있었다. 상반기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책을 가져갔던 시민이 하반기 재개장 소식을 듣고 사과의 편지와 함께 새 책 15권을 서울도서관에 보내온 것. ‘시민의 힘으로 운영되는 열린 도서관’이라는 '책 읽는 서울광장'의 취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혹서기 휴식을 마치고 운영시간과 면적, 도서규모를 모두 확대해 지난 2일(금) 다시 문을 연 '책 읽는 서울광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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