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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에서 택배서비스만 이용한다구?
- 부산경제신문2021-06-18
- [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지금의 40~5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다들 어린 시절 집 근처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사고, 가게 앞에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뽑기나 오락을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이렇게 동네마다 영세 상인이 운영하는 구멍가게가 있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하며 추억의 구멍가게는 사라지고 요즘엔 그보다 더 흔히, 더 쉽게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편의점을 볼 수 있다. 구멍가게를 밀어내며 동네에 하나둘씩 생기던 편의점은 이후 소가족과 1인 가구가 늘며 더욱 입지를 다져 이제는 오프라인 유통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 ...
- 남해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하반기 주민대학 성료
- 뉴스포인트2022-11-0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조도·호도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대학’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미조면 호도탐방센터에서 열린 ‘살고 싶은 섬 주민대학’은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주민들과 협력해 성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섬 주민대학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시작되는 2021년부터 2023년 까지 3년 동안 총 6학기제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날 강의에서는 전남 보성군 장도의 박형욱 추진위원장이 ‘구멍가 ...
- [이종목 칼럼] 미국 횡단철도와 쿠리
- 와이타임즈2022-09-20
- 중국식의 발음으로 쿠리(苦力), 영어 발음으로 쿠리(Coolie)란 말은 짐꾼을 뜻하는 인도 지역의 힌두어 큘리(quli)에서 유래되었다. 그리고 쿠리라는 용어는 19~20세기 초에 중국과 인도에서 미국으로 건너 온 하층 노동자들을 일컫는 말이 됐다. 그런데 지금은 아시아인을 지칭하는 비속어로 통용되고 있다. 역사상 이 용어 속에는 미 대륙 동서 횡단철도 건설과 이 공사에 투입된 노동자의 잊지 못할 많은 애환이 서려있다. 미 대륙 동서를 관통하는 태평양 횡단 철도가 값싼 중국인들의 노동력과 피와 땀으로 건설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해뜰나눔’ 시작
- 오산인터넷뉴스2022-03-15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1일 특화사업 해뜰나눔사업(매월 1회)을 첫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새로이 추진하는 신규 특화사업인 ‘해뜰나눔’은 그동안 대상자의 욕구와 선호를 반영하지 않은 공급자 중심의 배분에서, 대상자의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희망물품을 일정 금액대만큼 직접 선택해 골라갈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특화사업이다. 중앙동 8개단체와 개인, 그리고 관내 후원협력업체로부터 기부받은 생필품, 식료품들과 공동모금회 배분사업비를 통한 물품 추가구입 ...
- 서구 아미동에 ‘피란생활박물관’ 개관
- 부산경제신문2021-06-15
-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6.25전쟁 71주년을 앞두고 피란수도 부산의 대표적인 피란민촌이었던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 당시 생활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피란생활박물관이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비석문화마을은 피란민들이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공동묘지였던 곳에 비석 등 묘지석으로 집을 지으면서 형성된 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대상에 포함될 정도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피란생활박물관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마을 입구에 위치한 주택 9개 동(`비석 위의 집' 포함)을 리모델링해 `비석문화마을의 시작' ...
-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등록!
- 뉴스포인트2022-01-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중 하나인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오늘(5일)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 등록은 지난해 9월 관할 관청인 서구청이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를 부산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26일 사전심의, 1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등록예고를 거쳐 12월 23일 부산시 문화재위원회(기념물분과) 등록심의를 통과했고, 오늘 등록 고시를 통해 부산시의 첫 번 ...
- 제26장. 정직한 아이로 키울걸
- The Psychology Times2022-11-10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MQ(Moral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4 : 정직한 아이로 키울걸모든 사람이 정직하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다. 그러나 정직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믿는 것은 더욱 어리석다 -존 퀸시 애덤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의 심리학자 제럴드 제리슨은 재미있는 연구를 했습니다. “과연 인간은 하루에 얼마만큼의 거짓말을 할까?” 그가 내놓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평균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자는 시간을 6시간이라고 단순히 계산해서 나눠보면 5분 30초에 한 ...
- 와이프가 나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했어
- The Psychology Times2022-08-23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후배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면, 남편이 훈장처럼 달고 다니는 이야기가 있다.와이프가 나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했어, 그것도 결혼 초에때는 결혼 5년 차, 남편은 아팠고 아이도 아팠다. 원치 않는 귀촌을 했고 직장을 잃었고 결혼 후 생활비는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남편은 아파서 짜증을 내었고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게 해 분노했다. 생활비는 내가 벌었고, 먹을 것은 친정에서 조달했다. 어릴 때부터 나는 '아픈 것은 죄'라고 배웠다. 건강관리를 스스로 하지 않아서, 나쁜 ...
- 지친 나를 회복하는 여행의 기술
- The Psychology Times2022-05-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어릴 때는 세계지도를 보면서, ‘모든 나라를 다녀본다는 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어렵지 않게 그것이 실현가능한 일임을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쯤이었다. 신문을 통해서 '일주일만에 유럽 5개국 정복' 과 같은 패키지 여행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이런 식이면 시간과 돈만 있으면 세계일주 거뜬하겠구나 싶었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시간과 돈을 만들어 내기가 어려운 것은 둘째 치고, 여행은 땅따먹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 ...
- 저는 일주일에 100시간 일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1-08-03
- 1. 저의 직업이 뭘까요?Photo by Emily Morter on Unsplash저를 부르는 호칭은 다양합니다. 박사님, 대표님, 선생님, 강사님...(아직도 사업가 마인드가 부족한지라) 사장님이라는 표현이 아직도 매우 어색한 것을 제외하면 크게 문제 되거나 불편한 호칭은 없으나, 그래도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제일 편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호칭만큼 하는 일도 다양합니다. 오늘의 일정만 봐도.. 오전에는 제가 모든 임원들의 리더십 교육과 코칭을 담당하는 모-고객사와 향후 조직 역량 개발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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