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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089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기고] 나주 둘러보기: 나주배의 모든 것을 한눈에, 나주배박물관
    전남인터넷신문2021-01-21
    일본 주코쿠(中國) 지방의 북쪽, 눈비가 많이 내리 곳에 돗토리(鳥取)현이 있다. 돗토리현은 인구 57만 명으로 일본 43개 현 중 가장 적다. 돗토리현은 작은 곳이지만 소소한 볼거리들도 많다. ‘요괴인간’으로 유명한 이곳 출신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Mizuki Shigeru)를 모티브로 만든 테마 거리 ‘미즈키시게루로드’가 있다. 돗토리현 쿠라요시(倉吉)시에 있는 이십세기배기념관(二十世紀梨記念館) 또한 볼거리이다. 전 세계 70여 가지의 배[梨]를 한자리에서 모아 놓은 박물관이다. 배에 관한 산업, 역사 및 문화에 대한 ...
  • 서성열
    맛과 품질, 건강에 으뜸 과일 ‘나주배’ 설 명절 선물로 최고
    전남인터넷신문2024-02-01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표 특산품인 ‘나주배’ 선과 작업에 분주하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에서 이번 명절 출하되는 배 물량은 약 2137톤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개화기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줄어 올해 출하량은 전년도 설 명절 대비 42%가량이 감소했다. 생산량 감소에 따라 배 가격도 상승했다. 2023년산 신고 배 15kg기준 서울, 광주, 나주지역 공판장(경락) 가격은 5만9000원에서 최대 7만원 선까지 거래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선 5kg, ...
  • 서성열
    나주시장이 직접 보증한 ‘천년이음 나주배’ 인지도 급상승
    전남인터넷신문2024-02-16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맛과 품질 최고인 나주배, 올해도 나주시장이 직접 보증합니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에서 지난해부터 선보인 ‘천년이음 나주배’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치고 최대 주산지의 지자체장이 보증한 명품 과일 선물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천년이음 나주배는 ‘나주시장 인증 품질보증제’를 통과한 배 브랜드 명칭이다. 시장이 품질을 인증한 이 배는 생산 단계부터 생장조절제 무처리 ...
  • 김동국
    주배, 공예품으로 태어나다
    전남인터넷신문2020-12-12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나주배, 공예품으로 태어나다’라는 제목의 작품전이 개최되고 있다. 나주의 특산물인 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작품의 전시회로 뚜렷한 농특산물을 가진 지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농특산물은 어느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다. 지역의 자연과 인문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만들어 낸 것이다. 이것은 특정 지역의 생산물이 전국적으로 알려진 명산품과는 개념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특산물은 대체적으로 지역 농업을 차별화하고, 지역의 농업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
  • 김동국
    주배 명성, 사회적 책임으로 드높여야
    전남인터넷신문2022-10-07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는 고품질 나주배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나주배가 역사의 기록에 등장한 것은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전라도 편이다. 1904년에는 일본인 마쓰후지 덴로구(松藤傳六) 등이 나주로 이민을 와서 일본 배 품종을 식재하고 근대적 과수원을 시작했다. 근대적 과수원 개원과 함께 배의 명산지가 된 나주는 120년이 다 되도록 최고의 배 명산지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인간의 한세대란 보통 30년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나주배는 이제 4대째로 접어들고 있다. ‘부자 3대 못 간다’라는 말이 있고, 모든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박물관의 장군과 배나무 땅심 구덩이
    전남인터넷신문2022-06-24
    [전남인터넷신문]나주배박물관의 수장고에는 나무로 만든 이 있다. 이란 똥, 오줌, 물, 술, 간장 등의 액체를 담아서 옮길 때 쓰는 용기이다. 의 종류에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담는 외에 똥을 담는‘똥’, 오줌을 담는‘오줌’등이 있는데, 나주배박물관의 유물은 똥이다(사진). 똥은 인분을 담아서 농지에 운반하는 통으로 모양은 액체를 넣고 쏟기에 편리하며, 지게로 져서 운반하기 좋은 형태이다. 똥의 전체적인 모양은 원통형 기둥을 눞여 놓은 것처럼 좌우가 길며, 그 중앙에 입구가 있다. 입구는 분뇨를 운반할 때 잘 새지 않도록 다소 좁고, ...
  • 김동국
    주배 농업유산 탄소농법, 잘 살리면 보물 된다
    전남인터넷신문2021-12-14
    [전남인터넷신문]배 명산지 나주는 나주 조선 시대 때 배의 특산지이며(세종실록지리지 전라도편, 1454년), 개량종 배 과수원이 국내 최초로 조성된 지역이다. 나주에 개량종 배가 도입된 것은 1904년에 일본 사람인 마스후지(松藤), 이시가와(石川), 가와노(河野) 세 사람이 개량종 배 묘목을 갖고 현해탄을 건너와 나주에 심은 데서부터이다. 마쓰후지는 금천면 원곡리에, 이시가와는 금천면 벽류에, 가와노는 송월동에 정착하여 배 과수원을 운영하면서 확산되기 시작한 나주배는 근대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고 명산지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박물관 앞 비석과 근대 나주 배
    전남인터넷신문2022-02-11
    [전남인터넷신문]나주배박물관 앞에 눕혀져 있는 세 개의 조각 비석은 상당히 훼손되어 있으나 근대 나주 과수 현황을 알려주는 비밀의 문이다. 근대에 나주는 국내 최대의 과수 산지였으나 그 기록이 많지 않은 가운데, 나주배박물관 앞에 있는 비석의 주인공 공적서를 보면 당시의 과수 현황이 자세히 남아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주배박물관 앞 비석의 주인공은 마쓰후지 덴로꾸(松藤傳六)이다. 그의 비석을 세우게 된 공적비의 공적서(사진, 윤여정 나주문화원 부원장 제공) 이력에 의하면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縣) 미나미다카(南高木郡)에서 1873 ...
  • 배영래
    ‘나주배 명성회복’ 나주시, 저품위과 수매 박차
    전남인터넷신문2022-09-19
    [전남인터넷신문]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시가 저품위과에 대한 선제적 시장 격리를 통해 고품질 나주배 유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봄 기상 여건이 양호하고 병해충 피해가 적어 올해 배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45%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과 유통, 가격 폭락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다. 윤병태 시장은 민선 8기 5대 시정 방침 중 ‘지속가능한 농업, 살맛나는 농촌’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나주배 명품 브랜드화’를 제시했다. 그 첫 단추로 작년과 올해 생산된 소과, 기형과, 병과 등 저품위과를 가공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옛 나주역과 영산포역 그리고 나주배
    전남인터넷신문2022-06-21
    [전남인터넷신문]세계의 전통적인 화훼산지는 과거 도시와 궁궐 인근에서부터 발달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교통 사정이 좋지 않았던 1910년대와 1920년대의 청과물 산지는 주로 도시 인근에서 소비를 바탕으로 발달되었다. 그런데 교통이 발달되지 않았던 1910년 전후에 과수원이 개척된 나주배는 서울 등 소비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나주에서 산지로 발달해 소비지와 생산지가 분리되었다. 그 배경에는 1904년 2월에 나주로 이주해 과수원을 한 마쓰후지 덴노꾸(松藤田六) 등 배 재배 주체의 존재, 과수원에 적당한 토질과 기후조건을 가진 나주의 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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