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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기자협회 추계포럼, "선원 부족 해소하려면 임금인상으로 선원직 매력도 높여야"
- 더밸류뉴스2023-10-04
-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의 비승선 학부 전공자에게도 해기사(海技士·선박을 운용하는 직업 혹은 면허증) 응시 자격을 넓혀야 한다. 그러면 연간 400~500명의 해기사 인력을 추가확보할 수 있다."(하영석 계명대 교수) "선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기사의 급여를 인상해 선원직 매력도를 높여야 한다."(김영모 한국선장포럼 사무총장)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루비홀에서 열린 한국해양기자협회 추계 포럼.'10만 선원 양성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해운·해양업계의 현안으로 대두된 선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
- 현대엘리베이터가 끌고, 무벡스가 밀고... '현대그룹' 재건의 꿈
- 더밸류뉴스2021-07-27
- '현대그룹의 영광을 활짝 다시 꽃 피운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를 양대축으로...'고(故) 정주영(1915~2001) 회장이 창업한 현대그룹은 197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재계 1위 그룹이었다(자산 기준). 1980년대 중동 특수를 누리던 전성기 시절의 현대그룹과 삼성그룹의 격차는 지금의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과의 격차보다 컸다. 그렇지만 2003년 8월 정주영 명예회장 5남 정몽헌(1948~2003) 당시 현대그룹 회장이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하고 자동차, 조선의 계열 분리가 이뤄지면서 ...
- 여수해경, 거문도 해상 상선과 어선 충돌사고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2021-03-09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거문도 인근해상에서 3,000톤급 LPG운반선과 130톤급 쌍끌이대형저인망 어선이 충돌로 양 선박 선수부위가 파손되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9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오전 06시 01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동방 24km 해상에서 3,313톤급 LPG운반선 A호(파나마 선적, LPG 1,330톤 적재, 승선원 중국 16명)와 138톤급 쌍끌이대형저인망어선 B호(부산선적, 승선원 11명)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 발생하여 LPG운반선 A호에서 VHF(통신기)를 이 ...
- 태안, 가대암 인근 해상 충돌 선박 발생
- 뉴스포인트2022-08-1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8월 17일 05:12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가대암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4톤, 근해안강망, 승선원 11명)와 상선 B호(화물선, 9,513톤, 승선원 16명, 파나마선적)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은 사고 화물선에서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태안해경은 사고선박 승선원 대상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며, 사고 인근 해역을 이동하는 선박의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
- 한파·고장에 출근시간대 1·4호선 운행 중단 및 지연
- 서남투데이2021-01-07
- 수도권 전철 1호선, 4호선이 고장 나 출근시간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1호선의 운행 정지 원인은 한파였다. 7일 오전 4호선 길음역에서 오전 7시48분경 열차 고장(전차선 단전 동반)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양방향 열차 지연이 이어졌고 8시45분 조치 완료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지연 운행은 이어졌다.서울교통공사는 “4호선 길음역 상선 당고개행 차량고장 여파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라며 "고장 열차 수리는 완료해 회송 조치했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에 타 교통수단 이용을 위해 열차에서 하차하 ...
- 삼성중공업, 27일 기업설명회...3Q 매출액 2조
- 더밸류뉴스2023-10-17
-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이 3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Q&A)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4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국내외 증권사와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IR 자료는 실적발표일 공시를 통해 갈음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2조649억원, 영업이익 564억원, 당기순이익 2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7.48% 증가,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3분기 누적 조선·해양 신규 수주 ...
- 하루에 한번 꼴로 오작동 일으키는 선박안전장치, 이대로 괜찮은가?
- 전남인터넷신문2021-10-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은 7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조난신호 자동발신장치(EPIRB) 의 오작동 횟수가 지난해만 376회에 달했다”며 “선박안전을 위해 설치를 의무화해놓고 오작동이 빈번한 장치에 대해 해수부가 관리와 감독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난신호 자동발신장치(EPIRB)는 선박 침몰시 수심 4~6m에서 수압으로 선체에서 분리되어 수면 위로 떠올라 자동으로 조난신호를 보내는 장치다. 배의 길이 24m 이상의 어선과 원양어선은 어선법에 따라, 일반선(화물선, 상선)은 선박안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
- 한진중공업, HJ중공업으로 사명 변경…”32년만에 새 시대 연다”
- 더밸류뉴스2021-12-22
- 한진중공업(대표이사 홍문기)이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32년만에 새롭게 출발한다.한진중공업은 22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영문 사명은 HJSC(HJ Shipbuilding & Construction Co.,Ltd.)다.한진중공업은 기존 사명의 상표권을 가진 한진중공업홀딩스와의 상표권 사용 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동부건설 컨소시엄 인수 이후 사명 변경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 10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사명 사내공모를 실시, 최다 제안명인 ‘HJ중 ...
- 이경숙 서울시의원, 무궁화호 탈선 속보 70분 뒤… 공사․코레일․서울시 거북이 대응
- 수도권탑뉴스2022-11-08
- 6일 20시 50분 발생한 영등포역 하행 무궁화호 열차 탈선 발생 직후 서울교통공사․코레일․서울시가 늑장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도봉1)에 따르면, ‘서울시 긴급재난문자’는 21시 42분에야 탈선 사실을 알리는 문자를 보냈는데 1호선 상ㆍ하선 운행 재개를 알리는 내용이었고,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또타지하철’앱은 21시 23분에 탈선 사실을 알렸다.탈선 발생 이후 약 30분 만에 알림을 보낸 것도 늑장대처인데 ‘서울시 긴급재난문자’는 상선 운행 재개한 지 최소 15분이 지난 뒤에야 탈선 사실을 문자로 보냈 ...
- 돈스파이크, '필로폰 마약 투약' 징역 5년 구형…"깊이 반성하고 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2-20
-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 45)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오권철)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3985만 7500원, 재활 치료 200시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사회적 폐해를 야기하는 마약범죄의 중대성과 동종 범죄 전력을 언급하며 "피고인이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까지 범행에 가담하도록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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