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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F TALK] 'STALKER'로 돌아온 써드아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① (인터뷰)
- 베프리포트2021-04-01
- ▲ 걸그룹 써드아이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STALKER'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GH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DMT', 'OOMM', 'QUEEN(퀸)', 'YESSIR(예썰)'... 2019년 데뷔한 3YE(이하 써드아이)는 여느 타 걸그룹과는 확실히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청순 혹은 섹시로 양분된 콘셉트 속에서 중성적 매력을 과시하며 해외 팬덤을 착실히 쌓아나가고 있다. 써드아이가 1일(오늘) 오후 12시 공개한 네 번째 디지털싱글 'STALKER(스토커)' 역시 결을 나란히 한다. ...
- “이 모든 것은 너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야”…
- The Psychology Times2021-02-17
- [The Psychology Times=이승현]“ 당신은 부인이 그녀의 남편을 사랑해야 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했지. 하지만 당신은 판단력이 부족해. 그러니 나에게 기대면 돼” (헨리크 입센, 156). 위는 토르발트 헬마의 대사로, 그는 헨리크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에 등장하는 독재적인 노라의 남편이다. 그는 그의 나르시스 적 성향을 통해 그의 부인을 정신적으로 학대하며, 가스라이팅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가스라이팅은 작가 패트릭 해밀턴의 연극, ‘가스라이트’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Gas Light 1938). 이는 정신적 ...
- 성실과 책임감의 한계
- The Psychology Times2024-05-20
- [한국심리학신문=김남금 ]드라마 <보좌관>을 정주행했다. 시즌 1,2로 이루어졌지만 한 번 플레이를 누르면 다음 회차가 궁금해서 정주행을 할 수밖에 없다. 다음 회가 궁금해서 월정액 거금 7,700원을 결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긴 드라마를 정주행하게 만든 건 캐릭터의 힘이다. 국회의 정치와 경제, 관의 카르텔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약간 스릴러 형식이고, 언론 플레이의 메커니즘을 과장은 좀 있지만 잘 보여준다. 국회의원 강선영(신민아)와 보좌관이었다가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정재)의 러브라인이 있기는 하지만 꽁냥꽁냥 1 ...
- 핏빛 엔딩을 맞이한 모방의 여정
- The Psychology Times2023-03-20
-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인간은 모방의 동물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인간이 혼자 살 수 없으며, 서로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작용하는 존재임을 함축하는 말이다. 이렇듯 인간이 집단 속에서 다른 존재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기 위해서는 타인을 ‘모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인간은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를 금방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탑재하고 있다. 학교, 사회 등 집단에서 요구하는 규격화된 행동에 금방 적응할 수 있는 것도 우리가 모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 ...
- '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심수련·천서진이 맞은 '죽음' 결말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11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김소연과 이지아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9.4%, 전국 시청률 19.1%,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6%를 기록, 14회 연속으로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7%를 달성, 마지막까지 뜨거운 인기의 저력을 드러냈다. 최종회에서는 절벽에서 추 ...
- 행복이라는 강박, 불행이라는 속박
- The Psychology Times2024-05-02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세상은 마치 둘로 쪼개어진 이데올로기와 같다.빛 아니면 어둠. 좋음 아님 나쁨. 긍정 아니면 부정. 행복 아니면 불행.쪼개어진 둘 중 하나는 대개 우리가 바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러하지 않은 것이다.어느 한쪽으로 쏠려야 한다는 강박. 다른 한쪽으론 가지 말아야 한다는 속박. 강박과 속박이 난무하고, 그 난무함 속에서 삶은 찌걱이며 꾸역꾸역 굴러간다.그중에서도 행복은 강박이다.행복하지 않으면 삶에 의미가 없다고 믿는 정서가 가득하다. 반대로 불행은 속박이다. 그러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과 불안한 마음은 ...
- '바람의 남자들' 박창근, 감동 무대 선사…역대급 컬래버 공연 '눈길'
- 라온신문2022-07-28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바람의 남자들' 박창근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2회는 김성주, 박창근이 강원도 삼척을 배경으로 밴드 넬(NELL), 크라잉넛, 몽니, 당기시오와 함께 록 페스티벌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박창근은 노을 진 삼척 해수욕장에서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곡인 샌드 페블즈 의 ‘나 어떡해’를 열창하며 ‘바람의 남자들’ 록 페스티벌의 문을 활기차게 열었고, 몽니는 ‘고래고래’와 ‘소나기’를 가창해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
- 그래 나 잘났어, '우월감'이 뭐가 문제인데?
- The Psychology Times2023-04-03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예쁘기만 하고 매력은 없는 애들과 난 달라 달라 - ITZY(있지) / 달라달라 中내 남잔 지금 Another Level, 너 따윈 꿈도 못 꿀 Level- 걸스온탑 / Step back 中위 가사만을 놓고 보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필자는 가사의 주인공들이 매우 당당하고 우월해보인다. 예쁘기만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매력' 까지 있고, 돈 없는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돈'이 많다. 다른 사람은 넘보지 못할 만큼 완벽한 '남자'를 만나고 있다.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존재 ...
- 흉악범 목에 건 200억 .아는 맛인데도 맛깔나는 '노 웨이 아웃'
- 전남인터넷신문2024-08-10
- [전남인터넷신문]연쇄 성폭행범 김국호(유재명 분)는 마지막 피해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피해자 9명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그가 받은 처벌은 징역 15년. 조용하게 수감 생활을 보낸 김국호는 모범수로 선정돼 13년 만에 다시 사회로 나왔다.억울하게 딸을 떠나보낸 유가족은 치를 떨고, 김국호와 같은 동네에 사는 주민들은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지만, 법적인 처벌은 이미 끝났기에 나라가 이들을 위해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디즈니+ 새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은 우리에 ...
- 꿈은 어쩌면 예술이다
- The Psychology Times2024-05-31
- [한국심리학신문=황세현 ]꿈에 의미가 있을까?평소에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사람이 꿈에 나오면 괜히 그 사람 생각을 한 번이라도 더 해보게 된다. 프로이트는 꿈이 무의식을 반영한다고 했다. 무의식은 심지어 우리 정신의 대부분, 거의 90퍼센트를 차지한다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꿈에 나오는 사람들과 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모두 내 의식 저편 어딘가에 있다는 말인가. 정말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일까? 정말 의미가 있긴 한 걸까? 무의식의 영향을 받는 꿈프로이트는 꿈을 욕구 충족의 장으로 보았다. 욕구 중에서도 평소에 의식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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