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20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광복회 전남도지부,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참석
- 전남인터넷신문2023-11-03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은 11월 3일(금) 11시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여, 1929년 그 날의 역사를 계승했다.‘타오르는 그날의 불꽃으로’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광주 학생들이 다수 참석하여 선열들의 독립정신의 뜻을 기렸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공연 1, 명예 졸업앨범 헌정, 기념사, 기념공연 2, 학생의 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기념 ...
- 전라남도교육청, 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 교육감기 단축마라톤 성료
- 뉴스포인트2022-11-0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1월 5일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 제35회 교육감기 단축마라톤대회’를 초·중·고·특수학생 및 교육가족 993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림의향의 고장 장흥에서 개최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학생들의 연령별 성장을 고려하고 도전 의식을 갖도록 3km와 5km 구간으로 구분해 치러졌다. 특히, 참가 학생과 교육가족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치른다는 방침 아래 장흥경찰서, 장흥군청 등과 사전 협의회를 갖고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웠다. 장흥경찰서는 차량 통제에 나섰고, 장흥군청에서는 응급 ...
- [법률칼럼] 술 취한 사람과 신체 접촉, 준강제추행으로 성범죄자 될 수 있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13
- 클럽이나 헌팅 포차 등에서 술을 마시다 보면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합석해 술자리를 갖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때 술에 취해 깊은 잠에 빠지거나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을 한다면 '준강제추행'으로 처벌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준강제추행은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추행을 한 경우 성립하는 범죄다. 예를 들어 술이나 수면제 등으로 의식을 잃었거나 깊은 잠에 빠지는 등 정상적인 판단과 대응이 불가능해 저항할 수 없는 상황을 이용해 추행한 경우에 해당한다. 준강제추행은 ...
- [법률칼럼] 준간강죄 등 성범죄 초기 대응에는 형사전문변호사 조력 받아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11
- [제주교통복지신문 디지털뉴스팀] 성범죄 중에서도 강간죄는 죄질이 나쁘다고 여겨져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는 범죄다. 강간죄는 폭행 또는 협박에 의해 강제로 간음한 경우에 해당하는데, 이러한 강간죄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것이 바로 준강간죄다. 준강간죄는 이름이 주는 의미 때문에 비교적 죄질이 약하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준강간죄는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한 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강간죄와 같이 벌금형 없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는 등 처벌 수위가 동일하다. 다만 준간강죄의 경우 억울한 가해자가 ...
- 영등포구, 3.1 만세운동 터 찾아 표지석 세운다
- 뉴스포인트2022-02-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등포구가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만세운동이 펼쳐진 터를 찾아 표지석을 세운다. 103년 전 영등포구에서는 총 4곳에서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국사편찬위원회와 1919년 3월 25일 자 매일신보 기사에 의하면, ‘3월 23일 영등포면 영등포리․당산리․양평리․양화리(현재 영등포동, 당산2동, 양평2동) 등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고한다. 구는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일제에 맞서 항거한 선열들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 영등포역 광장에 표지석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
- [법률칼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상태에서의 성관계, 무조건 준강간일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07
- 대구지방법원은 지난달 유튜브를 통한 개인 방송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성 출연자가 만취해 정신을 잃자 이를 이용해 간음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부과했다. 이처럼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했다면 ‘준강간죄’가 성립할 수 있다. 심신상실이란 술, 약물 등으로 인해 정신기능 및 신체기능에 장애가 발생해 성적 행위에 대한 정상적인 판단능력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고, 항거불능이란 심신상실 이외의 원인으로 심리적 또는 물리적으로 ...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기증 근대문화유산 특별 기획전 개막
- 전남인터넷신문2022-03-30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3월 29일 <옛편지, 의(義)로써 잃어버린 나라를 다시 찾다> 특별기획전을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기증받은 고문서(간찰) 50여점을 오는 6월 1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해 군민들로부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작성된 간찰 400여점을 기증받았으며, 기증받은 간찰은 삼호재 송주헌 후손가에서 보관해오던 자료로 삼호재 송주헌 선생이 가족들이나 문인들과 주고받은 편지들이다. 간찰은 전·근대 시대의 편지로, 시대상 뿐만 아니라 개인의 필 ...
- 성범죄 피해는 형사처벌로 강력 대응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7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폭행이나 협박으로 다른 사람을 추행하면 법정형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미수에 그쳤다 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는 없다. 상대방으로 인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면 추행으로 신고할 수 있는데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처벌할 수 있다. 강제추행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그 행위가 조건에 부합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로 물리적 힘을 행사하는 폭행에 해당하여야 한다. 두 번째로는 상대방에게 공포심과 불안감을 조성하여 상대방에게 해악을 끼칠 ...
- 광주시, 광주역사공원 4‧19혁명 기념탑 제막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1-08-25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역사공원에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산화한 4‧19 희생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4‧19혁명 기념탑이 설치됐다.광주광역시는 25일 광주역사공원에서 이용섭 시장, 조석호 시의회 부의장, 김환식 시 부교육감,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 4‧19혁명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다.4‧19혁명 기념탑은 지난해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1962년에 건립돼 훼손이 심각한 추모비의 원형을 복원하고, 선대의 희생정신과 민주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3‧15의거 표지석과 연계해 건립이 추진됐다 ...
- 제주도,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104주년…“숭고한 정신 이어 새로운 미래 준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03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도내 최초이자 1910년대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항일운동인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기리는 기념식이 2일 오전 11시 법정악 의열사에서 거행됐다. 올해 104주기를 맞은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운동은 1918년 10월 7일 새벽에 시작됐다. 불교계 승려들이 중심이 되어 신도와 선도교도, 민간인 등 700여명이 집단으로 무장한 가운데 이틀간 대한민국 주권 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다.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으로 시작된 항일의 횃불은 이듬해인 1919년 3월 1일 조천 만세운동, 1932년 제주 해녀 항일운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