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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출판사 15번지, ‘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 출간
- 주간여성2021-09-12
- 1인출판사 15번지가 ‘괜찮아, 아빠도 쉽진 않더라.’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올해 태어난 자신의 아들을 위해 쓴 짧은 단편의 동화들로 엮은 단편동화 모음집이다.특이한 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이나 순수 동화의 형태가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는 아들이 장차 성장해 나갈 것을 고려해 짧은 단편이지만 여운이 남을 법한 이야기, 생각하고 토론해볼 법한 이야기들로 원고를 작성했다.실제 1인출판사 15번지의 대표이자 저자인 문수림(본명 이경민)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다 간편하게 읽고, 생각을 나눠볼 수 있을 법 ...
- 이재준 고양시장, 청년대표들과‘백마 화사랑’에서 첫 번째 간담회 진행
- 경기뉴스탑2021-02-20
- '백마 화사랑에서 차 한잔' 정례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이재준고양시장과 청년대표들(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는 지역 내 다양한 계층· 단체· 커뮤니티 등과 열린 소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백마 화사랑에서 정례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그 첫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백마 화사랑에서 차 한찬’이라고 이름 붙여진 정례간담회는, 배석공무원의 참석을 최소화하고 시장과 시민의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중점을 둔다. 그리고 이러한 취지에 맞춰, 시청 회의실에서 딱딱하게 진행 ...
- 토픽교육센터 전기기사 실기, 청소년상담사3급·2급 온라인교육 개강
- 전남인터넷신문2021-03-27
-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국민내일배움카드에서는 전기기사 실기, 청소년상담사 2급.3급 국가자격증 시험준비를 위해 3월 31일에 근로자 국비지원교육으로 개강한다. 본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온라인강의이며 재직자라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비대면학습이 가능하다. 토픽코리아에서는 3월 개강을 맞아 학습자들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맞이 이벤트 하나. 3월 개강하는 과정 수강시, 전원 스타벅스 커피 한잔 무료! 봄맞이 이벤트 둘. 수강 ...
- 이철우 경북도지사, “공직자로서 최고의 보람 느끼게 해 줘 감사”
- 뉴스포인트2022-11-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221시간 동안 고립됐다가 구조된 광부 박정하 반장님의 아들 박근형씨로부터 감사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직자는 어떤 일을 했을 때 감사하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듣는 것이 최고의 보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봉화 광부 박정하 씨 아들 박근형 씨의 “어제 가족들 모두모여 회에 소주한잔하며 아버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도지사님의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복했고 전라북도 도민이지만 경상북도 도 ...
-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 The Psychology Times2022-07-20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을까요?이제 막 '스타트업'이란 말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였다.스타트업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겼었다.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벤처기업과는 뭐가 다를까?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과는 어떻게 다를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모습도 궁금했고, 또 그 에너지도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SNS에 들어가 친구의 친구를 건너, 일면식도 없던 어느 분께 정중히 메시지를 보냈다. 다행히 그분은 내 의도를 잘 알아주시고는 흔쾌히 시간을 내주셨다. 그리고 당시 ...
- 혼밥, 혼술, 혼쇼, 문제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2021-04-08
- 1. 개인성 존중의 시대가 왔다!우리가 가까운 사람을 표현할 때 보통 ‘식구(食口)’라고 한다. 이는 같은 '집에서 살며 끼니를 함께 할 정도의 가까운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진짜 가족은 아니더라도 친밀한 사람들을 지칭할 때 ‘식구’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즉, 함께 ‘식(食)’을 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심리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런 문화나 관습은 이전의 가부장적 문화나 혹은 집단이나 조직 중심의 문화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 때에는 관계라는 것이 중요했으며, 다양한 관계의 방법 중 먹는 것(즉, 食)이 특히 중요하게 ...
- [칼럼] 김문길 박사의 일본 속 조선역사 탐방①일본에 술(酒) 기술 전수한 백제인 스스허리(須須許理)
- 영천투데이2020-11-29
- [김문길 박사의 일본 속 조선역사 탐방]①▶일본에 술(酒) 기술 전수한 백제인 스스허리(須須許理)일본 명품 술 아마사케, 스스호리가 전한 누룩 술▶‘술지게미’카미사케(神酒), 미모의 여인이 쌀을 씹어 만든 일본 막걸리▲ 본지 칼럼_김문길 부산 외국어대 명예교수(철학/학술학 박사)일본 역사학자들은 흔히“일본 역사고향은 조선이다”고 말한다. 참으로 옳은 말이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르듯 문화는 앞선 나라로부터 유입되기 마련이다. 일본 문화는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조선에서 유입된 것이 많다. 일본인들은 감추고 싶겠지만 역사는 ...
- 리더와 부하가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세가지 : 리더편
- The Psychology Times2021-05-20
- 조직 내에는 매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한다. 일단 나이로 보면 20대부터 50대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성별이나 출신 지역도 제각각이다.이렇듯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근무한다는 것 자체가 다양성의 소스가 되기도 하지만 상호 간 갈등이나 오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구세대, 약 45세 이상) 리더와 (신세대, 특히 35세 이하) 부하 간에는 상당히 다른 성장 경험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서로의 '다름'으로 인하여 오해와 갈등을 겪는다.특히 한쪽에서는 좋은 의도로 말하였음에도 ...
- 아프다면 치유하라
- The Psychology Times2021-02-19
- 1. 마음의 아픔은 보이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 앞을 100명의 사람이 지나간다고 치자. 100명 중 신체적인 문제/어려움/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물론 신체적 문제에 대한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중 상당수는 신체적인 어려움이나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다른 질문에 대답해 보라. 만약 당신 앞에 100명이 지나간다고 하면, 그중에 심리적인 문제/어려움/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이 질문에 대한 정답도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
- 오늘 하루 물 몇 잔 마셨어?
- The Psychology Times2024-01-0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우리가 주로 생각하는 셀프케어, 또는 스트레스 해소의 예로 휴식, 상담, 요가나 명상이 있다. 물론, 이러한 시간도 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흔히 놓치는 심리 건강 중 중요한 부분은 바로 기본적인 식습관과 생활이다. 가장 큰 예로, 건강한 물 마시는 습관을 들 수 있다. 우리의 뇌는 75%의 물로 이루어져 있는 것만큼 몸과 정신건강은 많은 물 섭취량을 요구한다. 물, 뇌, 그리고 심리 건강은 함께 어우러져 작용하는데, 여러 학술자료가 뒷받침하듯, 건강하지 못한 물 섭취 습관은 우리가 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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