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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아머니트리, 28일 컨퍼런스콜…전자결제·O2O 설명
- 더밸류뉴스2021-12-28
- 종합생활금융프랫폼 서비스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이사 신동훈)가 28일 오전 9시30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는 전자결제와 O2O사업이 소개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상품권, 쿠폰, 각종 포인트 등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관리할 수 있는 머니트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전자결제사업(PG)은 휴대폰 결제, 편의점 캐시, 포인트 결제 등 모든 수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전자결제 모듈을 보유하고 있다. O2O사업은 모바일상품권 및 쿠폰 등 마케팅 ...
- 쌍용차, 1분기 실적 판매감소 불구 영업손실 규모 개선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5-17
- ▲ 쌍용차, 1분기 실적 판매감소 불구 영업손실 규모 개선쌍용자동차가 1분기에 △판매 1만8619대 △매출 5358억원 △영업손실 847억원 △당기 순손실 86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업 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협력사 납품 중단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의 효과로 인해 영업손실이 다소 개선된 실적이다. 1분기 판매는 2월 14일간의 생산 중단 영향으로 전년 대비 22.9%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연말 출시된 더 뉴 렉스턴 효과 등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은 17. ...
- [탐사기획] 2. ‘실적은 떨어져도 배당금은 그대로’…홍원식 회장의 두툼한 지갑
- 더밸류뉴스2020-12-14
- 더밸류뉴스는 탐사기획 1편을 통해 남양유업의 앞선 논란들을 되짚어봤다. 대리점 갑질, 경쟁사 비방 등으로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을 벌이자 여파는 실적에 그대로 반영됐다. 2013년 갑질 파문 이후 현재까지 남양유업의 실적은 사실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배당금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남양유업의 지분 절반 이상을 가진 홍원식 회장 일가 주머니로 배당금이 흘러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직원 수는 줄어든 반면 홍 회장의 임금은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직원들의 고통 감내와는 상반된 모습이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 ...
- [실적랭킹] SK바이오팜, ‘30대 제약∙바이오주’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1위…2위 일동제약
- 더밸류뉴스2023-06-01
- 한국 주식 시장의 30대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1위는 SK바이오팜(대표이사 이동훈)으로 조사됐다. 이들 30대 제약·바이오 기업의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7.86%였고, 연구개발비 총액은 2조6728억원이었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SK바이오팜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49.89%를 기록했다. 이어 일동제약(19.67%), 셀트리온(18.05%), 대웅제약(17.27%), 동아에스티(17.25%) 순이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연구개발(R&D)=기업 경쟁력'으로 통한다. ...
- 토스증권, 2Q 실적·점유율 개선에 숨은 비밀...역동적 조직문화 관심↑
- 더밸류뉴스2022-09-27
- 토스증권(대표 오창훈)이 2분기에 양호한 실적과 점유율 확대를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젊은 핀테크 증권사 답게 자유롭고 역동적인 조직문화가 이같은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토스증권, 2Q 손실폭 줄이고 순영업수익 200%↑토스증권은 최근 분기마다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토스증권은 올해 2분기 순손실 65억원을 기록, 전분기(순손실 104억원)에 비해 손실폭을 줄였다. 토스증권의 순영업순익도 전분기대비 약 200% 가량 증가했다. 수탁 수수료이익도 약 2배가량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는 평 ...
- [연말인사] KB금융, 5대 계열사 CEO 관심↑…은행·증권·카드·손보·생보
- 더밸류뉴스2021-11-30
- KB금융그룹 계열사 CEO의 연말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기 만료를 앞둔 CEO가 적지 않아 이번 인사 결과에 따라 '포스트 윤종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실적을 낸 계열사가 있는 반면 적자를 이어오는 곳도 있어 CEO 거취가 갈림길에 섰다는 분석이다.30일 더밸류뉴스 조사 결과 다음달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KB금융그룹 계열사 CEO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정림·김성현 KB증권 각자 대표이사,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포함해 9명이다. 이에 따라 KB금융그룹은 조만간 대 ...
- 대교, 1Q 매출액 1706억…전년동기比 11.29%↑
- 더밸류뉴스2022-05-03
- 대교(대표이사 강호준)는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이 각각 1706억원, 143억원,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29% 증가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지속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2011년 이후 대교의 매출액은 정제, 감소 중이다. 이는 회원 수(과목수 기준) 감소에 기인한다. 지난해 눈높이 회원수는 2017년 대비 30% 줄었다. 2020년과 2021년에도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올해 대교의 매출액은 전년비 3.4% 성장할 것”이라며 “다만 영 ...
- [정세분석] 中 기업들 대규모 해고 사태, 멘붕에 빠진 중국 청년들
- 와이타임즈2024-07-11
- [부동산 위기 따른 경기불황, 대규모 감원사태 초래]중국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인해 대규모 감원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의 젊은 세대들이 깊은 절망에 빠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소위 중국을 선도한다는 주요 기업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직원 규모를 축소하거나 복지 관련 비용을 대폭 삭감했다”면서 “부동산 시장 부실, 소비 침체 등에 따른 경기 불황 여파로 대규모 해고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이러한 대규모 해고 사태가 일부 직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
- 현대중공업, 지난해 매출액 8조3040억…전년비 0.1%↓
- 더밸류뉴스2022-02-07
-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 이상균)이 지난해 매출액 8조3040억원, 영업손실 8006억원, 당기순손실 814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0.1%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다. 4분기 매출액,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은 각각 2조4718억원, 4810억원, 5203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23.9% 증가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다. 매출액은 하계휴가 등 조업도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 및 특수선을 포함한 조선부문 건조물량 증가 영향을 받았다. 영업손실은 통상임금 소송 판결에 따 ...
- [특징주] 앤씨앤 주가 29% 급등…이유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9-23
- 앤씨앤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앤씨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5%(600원) 상승한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보도를 통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를 인용해 “FSD 베타 버전 10.69.2.2가 좋아 보인다”며 이를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차량 16만대에 확장한다”고 했다. FSD(완전자율주행 Full Self-Dr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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