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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부동산 실거래 후 반드시 30일 내 신고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2023-11-01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부동산 실거래 신고와 관련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제는 거래당사자가 계약체결일, 중도금 지급일 및 잔금지급일, 실제 거래 가격 등을 신고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군은 토지 및 건축물 매매, 토지·주택·건축물 분양권, 입주권 및 분양권 전매를 체결한 경우,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개업자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에는 중개업자가 신고해야 하며, 직거래 시에는 거래당사 ...
- 광주 실거래 추이 한눈에, 사랑방부동산 '시세 서비스' 제공
- 전남인터넷신문2023-08-08
- [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 대표 부동산플랫폼 사랑방부동산(home.sarangbang.com)이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 관련 다양한 실시간 정보를 클릭 한 번에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랑방부동산은 수도권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시세분석 어플과 달리, 광주 아파트 실거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지역에 특화된 ‘시세정보 서비스‘를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움직이는 주택시장의 수요자 관심 및 트렌드 파악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시세정보에서는 매일 갱신되는 주요 통계 서비스를 곧바로 ...
- 장철민 의원, 수도권의 지방 분양 러시 지방 분양받은 수도권 거주자 3배 늘었다
- 뉴스포인트2022-09-26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최근 세종시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규제가 완화되며 자칫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기 목적의 세력 유입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실제로 지방 분양 아파트에 당첨된 수도권 거주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아파트 기타지역 청약당첨자 거주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기준 지방(서울·경기·인천 제외) 아파트를 분양받은 9,244명 中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는 2. ...
- 보령시, 실거래정보 기반 인터넷 허위매물 광고 단속 강화
- 뉴스포인트2022-11-2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국토교통부 업무 위탁기관인 한국부동산원에서 통보하는 ‘실거래정보 기반 감시 자료’를 통해 부동산 허위매물을 방치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실거래정보 기반 감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실거래정보와 온라인 부동산 매물 광고를 비교하여 거래가 완료된 후에도 온라인에 방치된 허위매물을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찾아내는 방식이다. 시는 이러한 방식으로 인터넷 중개대상물의 부존재, 허위의 표시·광고로 허위매물을 광고한 자에게 적발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
- 제천시-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천시지회, 숨은 인구 찾기 업무협약 체결
- 뉴스포인트2022-03-0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천시는 지난 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제천시지회와 ‘숨은 인구 찾기 업무협약’을 체결, 제천에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 활성화와 지역 인구감소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천시지회는 숨은 인구 찾기 공식 협업파트너로서 ▲전입시책 1:1 맞춤 홍보 ▲빈집에 대한 상담, 매매계약 등 중개서비스 제공 ▲관외자 전입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의 역할을 상호 수행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외지인 전입 시 1차 관문 ...
- 논산시,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정밀조사로 거래질서 확립
- 뉴스포인트2022-04-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시가 국토교통부 검증체계에 따른 거짓신고 및 부동산 실거래신고 상시모니터링으로 선정된 대상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조사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내 검증체계를 이용, 적정성을 검증 후 거래당사자로부터 거래계약서, 거래대금 증빙자료 등을 제출받아 거래신고 가격과 일치여부 등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조사결과 허위신고로 드러날 경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조사를 위한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경우에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 토지거래허가구역서 실거주용 주택 구입해놓고 실제로는 하루도 살지 않은 외국인
- 서남투데이2021-12-22
-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에서 위장전입, 명의신탁 등 부정한 방법으로 104억 원 규모의 불법 투기행위를 벌인 재중동포 등 외국인과 법인 34명이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됐다. 도는 외국인 및 법인의 투기목적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내 23개 시군 전역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수사는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내 불법 투기행위 적발을 위한 것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처음이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월부터 토지거래허가 구역 중 안 ...
- 전·월세 계약하세요? `서울시 전월세 정보몽땅`을 활용하세요
- 뉴스포인트2022-08-2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사를 앞두고 계약한 집이 깡통전세일까 불안해하거나 집을 구하는 임차인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이 이뤄지지 않도록 서울시가 전․월세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주택 거래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서울시는 2022년 2/4분기 서울 시내 지역․면적 등 유형별로 세분화된 '전․월세 시장지표'를 서울주거포털(서울시 전월세 정보몽땅)을 통해 8월23일부터 시범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분기마다 지표를 분석해 공개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서울 시내에서 전․월세 계약을 하는 47만 가구(전체 임차가구의 약 2 ...
- 부동산 실거래정보, 13일부터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전환 운영
- 서남투데이2024-02-05
- 지금까지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정보의 관리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하여 ’06년부터 운영해 온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은 부동산 매매신고, 실거래가 공개 등에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시스템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효율 저하, 기능개선 한계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운영위탁기관)은 지난 ’20년부터 차세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준비해 왔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 안전조치가 강화되고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국 229개 지자체에 분산되어 있던 서버와 개인정보가 ...
- 강득구 의원, "이재명 후보 '옆집'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실거주 입증··· 국민의힘은 사과하라"
- 경기뉴스탑2022-02-24
-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 만안, 더불어민주당(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만안)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직원 합숙소가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이 실거주해 온 진짜 합숙소였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이를 '옆집캠프'로 지목하고 마타도어식 정치공세를 퍼부은 국민의힘에 대해선 “당장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강득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옆집'은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현장' 합숙소로써, 직원들의 합숙소 그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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