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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민, 동아일보와 송평인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 돌입
- 전남인터넷신문2021-07-16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4일자 동아일보 송평인 칼럼 ‘누가 야윈 돼지들이 날뛰게 했는가’에 대해 분노한 전남도민들이 허위사실 적시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돌입했다.동아일보와 송평인 여순사건 허위보도 시민소송단(이하 시민소송단)은 “송평인 칼럼은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칼럼이며 수구언론은 지속해서 여순항쟁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명예를 찾는 일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앞서 송평인은 칼럼에서 “국회에서는 ‘여수 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 ...
- 옥천군청 소포트테니스팀 창단 후 동아일보기 대회 단체전 첫 우승 쾌거
- 뉴스포인트2021-09-09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과 혼합복식 1위,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며 실업 소프트테니스 명가임을 입증했다.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5일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문경시청을 누르고 2003년 창단 후 동아일보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6일 열린 혼합복식에 출전한 이수진(옥천군청) 선수는 박재규(인천시체육회)와 짝을 이뤄 결승전에서 김만열(순청시청), 문혜경(NH농협은행) 조를 ...
-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동아일보기 전국 대회 수상 휩쓸어
- 뉴스포인트2022-05-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5. 6 ~ 5. 12)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복식 1위, 개인 단식 3위를 차지했다. 11일 개인복식에 출전한 옥천군청 이초롱(옥천군청) 선수는 임유림(경남체육회) 선수와 짝을 이뤄 결승전에서 김홍주, 임진아(NH농협은행) 조를 꺽고 개인종목 첫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서 10일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문경시청에 아깝게 1 ...
- [주섭일 칼럼] 언론자유상 수상국이 이제 중세 야만국으로 추락하는가?
- 와이타임즈2021-08-30
- ▲ 1975년, 언론자유를 쟁취한 공로로 세계신문협회로 부터 자유의 금펜상을 수상했던 한국이 지금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법으로 인해 전 세계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은 이의춘(왼쪽부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 서양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김수정 한국여기자협회 회장, 김용만 한국기자협회 본부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언론7단체 기자회견에서 개정안 철회를 외치고 있2021년 여름 선진국에 진출한 한국에서 반민주적 언론재갈법을 여당인 더불어민주 ...
- 윤석열, 대변인 이상록 추가 영입…조선·동아 '공보' 양축
- 와이타임즈2021-06-13
-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관으로 이동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언론인 출신 대변인을 추가로 내정했다.13일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외에 동아일보 기자출신인 이상록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과장급)이 대선캠프 대변인으로 추가 내정됐다.이로써 윤 전 총장의 공보팀은 보수 성향 언론사인 조선·동아일보 출신 기자 2명을 중심으로 짜여지게 됐다. 이 홍보담당관은 동아일보 ...
- [칼럼]‘살찐 돼지’의 꼴값 떨기
- 전남인터넷신문2021-07-15
- 글을 쓰려면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고 쓰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기자는 더욱 그러하다. 동아일보 2021년 7월 14일 자 <송평인 칼럼> ‘누가 야윈 돼지들이 날뛰게 했는가’란 칼럼은 특별법 통과를 요구하는 지역주민을 ‘야윈 돼지’라고 했다. 그는 ‘살찐 돼지’에 불과한 칼럼을 반박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실관계란 먼 1948년의 여순항쟁 발발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1948년의 역사를 공부하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하라는 것은 ‘살찐 돼지’에게 무리이다. 즉 ‘살찐 돼지’가 책상머리에서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해도 가능한 사실관계를 확인 ...
- 호박만 한 나주배 아리랑과 스토리텔링
- 전남인터넷신문2021-09-08
- [전남인터넷신문]추석을 앞두고 나주배 출하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과와 함께 차례상에 오르는 명절 필수 성수품인 배의 이용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그 이용 역사만큼 과거 신문 기사에서 추석이면 빠지지 않았던 것이 배이다. 그래서 과거의 배 출하 등의 실태를 알아보고자 옛 신문을 검색하다가 나주배‘아리랑’을 만났다. ‘아리랑’ 배에 관한 가장 최근의 기사는 1967년 9월 9일에 발행된 매일경제‘배’라는 기사이다. 이 기사에는“청과물 시장 한 가게에서만 배가 하루에 5백 상자 이상씩 팔려나간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배는 전 ...
- [주섭일 칼럼] 4.19혁명의 민주주의 정신과 586전대협세력(1)
- 와이타임즈2022-04-08
- 해마다 4월이 오면 4.19세대는 자유민주주의의 승리 후 정치권이 권유했던 정치참여를 왜 거부했는지 회고한다. 4.19세대는 일제히 “학원으로 돌아갑니다” 합창했었다. 4.19세대는 모두 대국민 약속을 지켰다. 1960년 4월 26일 오전10시경 백만 서울시민의 시위도중에 경무대(현 청와대)에서 시위학생 대표 5명과 송요찬 계엄사령관, 김정렬 국방, 허정국 무위원 및 매카나기 미국대사의 하야권고를 받고 이승만대통령은 하야성명을 구술했다. 송 계엄사령관이 주선한 시위대학생의 발언은 각료들과 미국대사와 똑 같았다. 이대통령은 하야를 재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수출 상품이었던 나주부채
- 전남인터넷신문2021-07-17
- [전남인터넷신문]일제 강점기에 나주에서 만들어졌던 부채는 해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배경은 일제 강점기에 나주부채가 주요 수출 상품이었던 것과 관련이 깊다. 1937년 6월 3일자 동아일보의 견본시주효(見本市奏效)라는 제목의 기사 부제목은 ‘십여만원 초주문, 해태를 위시 죽제품 금성선 등’이다. 견본시주효(見本市奏效) 기사 내용에는 전남도에서는 금년에 새로 설치된 상공과에서 지난 4월 말에 다수의 특산품축을 갖고 만주로 파견되어 대련(大連), 봉천(奉天), 신경(新京), 함이빈(唅爾賓), 안동(安東) 등 5개 도시에서 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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