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가수 공연을 기차역에서 관람하자"...'사람 사이, 문화두기' 캠페인 진행[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기차역에서 선우정아와 10cm 등 국내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부터 한달 간 전국 주요 기차역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나 증강현실(AR)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람 사이, 문화두기'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주식회사 에스알과 함께 진행된다. 또한 서울, 용산, 수서, 강릉, 오송, 대전, 전주, 광주송정, 동대구, 부산역 등 전국 10개 기차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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