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청 볼링팀이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정상 실업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라남도볼링협회(회장 박종남)에 따르면, 광양시청 볼링팀은 최근 전주파인트리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금 2, 은 2,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