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할매바위 일원에서 '2025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대한산악구조협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 대한산악연맹,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후원했다.
'2025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간 산악구조대와 산림청 산림항공 구조대가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사고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산악구조 활동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각종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산악구조대원들의 구조기술 숙지와 교류를 목적으로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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