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2024 여수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 400여 명이 방문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 중이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8개 사업지구(광림·충무·종화·문수·한려·국동·주삼·남산) 주민들이 직접 달라진 마을 모습을 발표하며 지난 10년간의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업지구 간 상생 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