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영암한국병원을 대상으로 관서장의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명절 기간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수립과 함께 응급 환자의 신속한 구조와 치료를 위한 준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관서장은 영암한국병원의 주요 시설과 비상 대피구, 소화기 및 응급 처치 기구 등을 점검하며 환자와 병원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