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12일 분청사기의 전통 계승과 현대적 응용을 위해 ‘2023년 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성과전시’를 개막했다.
입주작가란 예술가들이 일정한 공간에 거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펼치는 시스템으로 그 결과물까지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사기 입주작가 사업은 지역작가의 작품 창작과 역량 강화를 돕고, 지역사회의 분청사기 문화 대중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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