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5월 12일(금) 13시 초대형크루즈선 MSC BELLISSIMA가 일본 카나자와항에서 출발하여 부산항에 올해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

BPA에 따르면 승객 3,700여명을 태운 17만톤급의 MSC BELLISSIMA가 오늘 부산항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것을 시작으로 올 한 해 14차례 더 들어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