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이웃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아끼지 않는 의인들 찾아 격려에 나선다.

LG복지재단은 지난 2015년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LG 의인상'을 재정했다.

이번 'LG 의인상' 수상자는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가까이서 돌봐온 이정아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故 성공일 소방교와 조연제 경위 등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