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초광역권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에 부산시가 주도한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과 정보보호의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 사이버보안 자생력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권역별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대경권(대구/경북),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전라권(광주/전남/전북/제주) 등 총 4개 초광역권이 신청하였으며, 부산시 주도의 동남권 컨소시엄이 사업 시행 최초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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