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 약자 등 80명을 초청해 시티투어 야간 특별 프로그램을 29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관광공사 사옥이 원도심으로 이전하면서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나눔·상생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특별히 기획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