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고객 중심의 공정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공사에서 사용 중인 계약서 및 협약서를 표준화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금번 표준화 작업을 통해 산재된 계약서 및 협약서 서식을 일괄적으로 정비하여 3개 분야(사업협약, 매매계약, 임대계약) 17개의 서식을 제작했다. 이번 표준화 작업 시 외부 전문가의 법률적 검토도 실시해 서식의 완성도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