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매년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3월~5월을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자살예방 홍보 활동과 자살고위험군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한국의 연령 표준화 자살률은 24.6명(`19년)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최근 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평균 11명의 두배를 뛰어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