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23년 지적재조사 협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간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낸 전국 28개 지자체의 사례 접수를 받아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7개 팀을 선정하였으며, 영암군은 3개 분야(도시재생-도심형, 도농복합형, 도시새뜰마을·기타부분) 중 도시 새뜰마을·기타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