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봉산면은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성․진철) 주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40가정에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이음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노지현)에서 고춧가루, 양파, 돼지고기 등의 재료를 후원하고 1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짜장, 미역줄기볶음, 깍두기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