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3일 시청에서 (주)원티드랩,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인재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원티드랩은 2015년 설립된 후 현재 300만 구직자와 2만여 기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를 비롯해 커리어 교육, 프리랜서 매칭, HR(Human Resources)솔루션 등 다양한 H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