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기가 없더라도 3개 개혁을 반드시 추진해 2023년을 '개혁 추진의 원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노동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노동조합의 부패를 척결하고 노조의 투명한 회계활동을 이끄는 개혁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