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패전에 따른 국내의 정치적 반발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진격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하일로 포돌략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이 18일(현지 시간) 밝힌 것으로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포돌략 고문은 러시아군이 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련이 취했던 전술과 유사한 대규모 지상군 공격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