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판소리성지에서 진행했던 ‘토요상설 락(樂)!’ 공연이 12월 10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서편제의 본향이자인 보성군은 보성소리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매주 토요일 판소리 성지에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소리를 비롯한 전통문화 공연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