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감속·대기·변속차로 등 개선...지역주민 통행불편 해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17일 국지78호선 분수1리 교차로개선 개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종 점검했다.

국지78호선 분수1리 상습 정체 구간은 일 교통량이 1만1,156대(2021년 기준)가 통행하고 있으나, 2차로 이용, 가감속 차로 및 대기차로·변속차로 등의 부재로 차량이 정체되는 곳이다. 특히, 극심할 때는 광탄면사무소에서 분수1리 교차로까지 약 1.5km가 정체돼 지역주민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