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재)섬진강장학재단에서는 지난 12월 12일 ‘제2회 곡성 어린이 작가상’을 수상할 작품을 선정하였다. 꿈키움마루에서는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한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이 쓰고 그린 그림책 150여 편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대상으로 아동문학가 홍종의, 이달 작가와 ‘제2회 도깨비 그림책 문학상 수상자’인 문종훈 작가가 심사를 하였으며 어린이 작가상으로 ‘억울한 물고기’(오산초), ‘모두가 예뻐’(곡성 중앙초) 2편을 뽑혔으며 입선작으로는 ‘드디어 부자가 됐나 했는데……’(오산초), ‘아름다운 실수’(옥과초), ‘우리는 친구야’(곡성 중앙초), ‘감기 걸린 날’(곡성 중앙초), ‘마라탕 탐정’(곡성 중앙초) 5편을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