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월)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조합원들이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하여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 30가정에 10만원씩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