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곳 수질‧위생 점검 결과 대부분 적합…부적합 3곳 개선명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관내 목욕장 30개소를 대상으로 욕수, 먹는물 수질검사 및 위생 상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대부분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질검사 항목은 원수는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 과망간산칼륨, 총대장균군 5개 항목을 욕조수는 탁도, 과망간산칼륨, 대장균군 3개 항목, 음용수(정수기 사용)는 먹는 물 기준 적합여부를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