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등 생활방역 준수 음식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는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코로나19 안심식당’ 228개를 추가 지정했다.

‘코로나19 안심식당’은 ▲덜어서 먹을 수 있는 접시‧집게‧국자 등 도구나 개인용 반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영업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지키면서 영업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