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11월 한달간 치매안심마을 3·4호로 지정된 군서면 모정마을과 검주리마을 124세대에 치매안심 우편함을 설치했다.

사업의 시행으로 그동안 우편함이 없어 우편물이 비에 젖거나 분실돼 각종 소식이나 고지서 등을 제때 받아보지 못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