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7일 현지시간 오후 6시 상하이레디슨컬렉션호텔에서 부산시, 경상남도, 부산항만공사 상해사무소 3개 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중화권 70여개 기업을 초청하여 개최한 ‘부산‧경남‧부산항 투자설명회’에 온라인 참가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입지환경과 경쟁력 ▲투자가이드 및 투자인센티브 ▲외국인투자지역 소개 및 혜택 ▲항만배후단지 투자 부지 소개 ▲투자기업현황 및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였고,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여한 기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