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8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최홍영 은행장)이 동절기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 사랑나눔 물품’(9,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BNK경남은행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김장김치 1600상자와 겨울이불 500채를 기탁한 것이며, 겨울철 위기가구를 찾아 읍면동을 통해 지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