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020년, 2022년 3차례 문화재청장상 수상 쾌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은 문화재청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에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우수사례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은 문화재청에서 2018년부터 국민 누구나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안내판, 다양한 이야기를 반영한 흥미로운 안내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쉬운 안내문안 등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