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스튜디오, 카페, 전시공간 등 문화플랫폼으로 거듭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년고도의 관문으로 경주시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서린 옛 경주역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2일 옛 경주역 야외무대에서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문화관1918’ 이라는 명칭으로 개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