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연극 ‘희망극장’ 12월 10일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 시청 대잠홀에서 연극하는 시민들 ‘마카다’의 하반기 정기공연으로 희망극장 ‘라멕의 모험!’을 개최한다.

‘희망극장’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진행하는 예술 나눔 공감 프로젝트로 굿네이버스의 나눔 프로그램인 ‘희망편지’의 주인공을 선정해 함께 만들어 가는 연극이다. ‘희망편지’는 지구촌 이웃들의 삶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