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환경부 주관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공모사업에 ‘서방천 배수구역’이 선정돼 국·시비 158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은 환경부가 전국 27개 지자체 58개 지역에 대해 지정 신청을 받고 현장조사 및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침수 피해 발생 정도와 하수도 정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38곳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