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센터장 이상건)가 보고서를 통해 ‘연금운용 무관심층’ 근로자는 디폴트옵션 상품을 신중하게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와연금리포트 59호 ‘근로자 속성 및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선택 경향 분석’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3050세대 직장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인식 조사를 토대로 근로자의 속성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위험등급(초저위험-저위험-중위험-고위험) 상품 선택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로고. [이미지=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